샐리
바다가 있는 곳에
숨통이 트이는 바닷가 근처에 살아요
답글: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답글: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아휴, 제가 마치 그 꿈속에 함께 있는 듯 마음이 짠하네요.
왜 아이들은 어린 나이에 그렇게 왕따라는 것을 배우지 않고도 알게 되는 걸까요?
어떤 룰을 정하고 그것을 따르면 내 편, 따르지 않으면 고립시키고,
이런 것은 인간의 내면에 내재되어 있는 불안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잘은 모르지만 ^^
최근 유투브에서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영상이 많이 뜨더라고요
대체 그게 뭐지 하고 저도 들어가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작년 제가 겪었던 인간에 대한 배신과 상실감이 그대로
적나라하게 다른 사람의 영상속에 나타나는 것을 보고
참 내가 인생을 헛살았구나 하는 것을 느꼈더랬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또한 사랑을 받지 못함에 대한 불안,
조건없이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어린시절의 아픔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를 향해 그렇게 들이부었던거더군요.
저자의 어린시절의 이야기속에 나오는
왕따를 조장하고 그 속에서 자신의 아군을 만들고
그 아군들속에서 안심을 느꼈을 그 ...
답글: 왜 여태껏 엄마를 여자로 보질 못했는가. . .
답글: 왜 여태껏 엄마를 여자로 보질 못했는가. . .
은하수님, 참 지구에서의 삶이 어떨 때는 지옥같네요 그쵸...
어려운 삶을 잘 살아내셨고 엄마를 한 인간으로 보기 시작한
그 마음이 같은 엄마로써 참 감사합니다.
엄마랑 앞으로 친구처럼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답글: 1장에 150원짜리 상추
각 분야 최고가 되려는 국민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답글: 하루에 커피 한 잔, 사치일까?
답글: “주차장서 10대 여학생 성폭행 시도…목격 여성도 폭행”(거세 할곳 2곳)
답글: “주차장서 10대 여학생 성폭행 시도…목격 여성도 폭행”(거세 할곳 2곳)
인간성을 잃어가는 이 사회가 우선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범죄를 저지르고도 범죄인줄 모르고
당연시하는 저런 사람들은 타인에 대한 눈꼽만큼의 배려도
미안함도 없는 사람들이겠지요. 유전적인 문제인지 사회적인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옥에 무조건 넣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다시 재범을 하지 않도록 그 안에서도
인간성을 개조시키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일을 겪은 당사자가 하루속히 마음적으로 굳건히
일어서길 바래봅니다.
답글: 어떻게 해서든 유지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