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최고가 되려는 국민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샐리
샐리 · 바다가 있는 곳에
2021/10/26
별 관심이 없던 케이팝이었었는데 2018년도에 뉴스에서
빌보드 입성을 한 방탄소년단에 대한 보도를 보고선
그때부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국민성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는 차별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두 가지로 요약이 될 것 같습니다. 

최고가 되려는 것, 
함께 하려는 것.

케이팝 하면 대표주자가 현재 방탄소년단인데요,
7명의 남자가 한 방에서 숙식을 하면서 비주류 엔터테인먼트사에서
세계적 성공을 이루었다는 것은 소속사와 그룹, 그리고 그룹내에서의
멤버간 한마음을 유지하려는 열정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최근 세계를 뒤흔들었던 오징어게임의 주인공인 이정재는
이렇게 말합니다.

"오징어게임의 주제를 잘 못 알고계신 것 같은데
오징어게임의 주제는 인간성을 잃어가는 현실사회를 풍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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