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알파카
20대, 보통의 한 사람 입니다.
안녕하세요. 혼자서도 잘 살아가고 싶은 사회초년생 '혼란한 알파카' 입니다.
이제 만원에는 흥미가 떨어져버렸습니다.(퇴사를 결심했습니다 비하인드)
일일 신규 확진자수 5,266명
일일 신규 확진자수 5,266명
하루에 5천 명이라니... 정말 너무 무섭네요
이틀 연속 5천 명이 넘었어요
위드코로나 이르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숫자로 보니 너무 겁나고 무섭네요
더욱 조심하고 방역에 소홀하지 말아야겠어요
저는 오늘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답글: 피부, 너... 얼마면 돼!!
여러분의 소확행은 무엇인가요?
70대 할머니 무릎꿇린 미용실 점주의 갑질
얼룩소에서 받은 돈으로 팀에 커피를 쐈어요!
얼룩소에서 받은 돈으로 팀에 커피를 쐈어요!
오늘은 얼룩소에서 받은 돈으로
팀에 커피를 쐈어요!
막내가 무슨 돈이 있냐며, 왜 네가 커피를 사느냐고 기분좋은 핀잔도 듣고
옛날에는 커피 한잔에 과장 좀 보태서 수십번 고민하고, 이번달 예산에 오바되지는 않을지 계산기를 두들기고 두들겨 계산했었는데...
쿨하게 결제하는 이런 제가 낯설기도 하고 기분도 좋네요
더 벤티에서 팀원들에게 커피도 사고
오늘은 너무 뿌듯하고 행복한 불금이네요
만원 몇 장의 행복을 누구보다 온 몸으로 느끼는 요즘!
매일 얼룩소에 접속할 때마다 얼룩소 프로젝트가 끝나지 않고 오래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겨울이 너무 싫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라밸이 중요할까요, 돈이 중요할까요?
워라밸이 중요할까요, 돈이 중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