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이
세아이 젊은엄마가 느낀 생각들
젊은나이에 결혼을 하고 젊은 나이에 아이들을 낳으며 가족이란 삶 덕분에 철없던 나의 어린시절은 잊은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엄마, 아내가 되어있다.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인스타를 하면 할수록 불안해지는 이유는?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인스타를 하면 할수록 불안해지는 이유는?
인스타를 하다보면
나만 그 흔한 샤넬백이 없고, 나만 그 흔한 포르쉐도 없고,
우리집 빼고 집값은 다 올랐으며, 내가 제일 뚱뚱하고 못생겼다....
나만 다른 세상에 사는 것 같은 괴리감?🤣
친구들은 남편이 깜짝 선물로 샤넬백을 사줬다고 업뎃할때
나는 자라에서 산 가방을 예쁘다고 올리고.
한번은 술자리에서 부부동반으로 나온 친구가 자기 남편에게
"ㅇㅇ이는(필자) 명품백 하나 없다?" 이러는데
그 자리에선 웃고 넘겼지만 집에 와서는 내가 잘못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12개월 할부로 라도 샤넬백을 사야 명품공화국에 소속되는것인가..
울고 싶은 하루.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뭐든 해볼려구요 :)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뭐든 해볼려구요 :)
안녕하세요 :)
7년 동안의 육아를 아주 쪼끔 내려놓고 계획하고 알아가고 실행해볼려구요 !
그 첫번째로 얼룩소에서 해볼려구요 !
잘 부탁드립니다 !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얼룩소감] 오늘 역대급 유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