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0대들은 부담을 전체적으로 받고 있다. 가족, 나라, 친구 등등 부담을 항상 어디서든 받고 있다. 한국의 인식은 고등학교에서 1이나 2등급을 받고 인서울에 가라는 말이 청소년 머리에 박혀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의 1이나 2등급은 모두가 받을 수가 있는 것이 아니고 소수의 고등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등급들을 얻기 위해 학원을 다니는데 학원도 공짜가 아니고 다 20만원 이상의 거금을 주면서 한 두개를 다니고 많으면 세 네개도 자발적으로 다녀야한다. 그러므로 학교 학원을 연달아 가고 다음날에도 학교 학원 학교 학원 학교 학원 반복적인 일을 한다. 난 이것을 고문이라고 봤다.  이 것은 내릴 수 없는 쳇바퀴이다.  하지만 내릴 순 있다.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받고도 이겨낼 수 있으면, 가능하다.  이것은 나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나랑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을 것이다.  셀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