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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ㅅㅅ

일상생활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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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관한생각

아파트를 구매를 해야할까요? 빌라를 구매를 해야할까요? 지금 생각이 엄청많습니다. 현재 2억빌라에 살고있어요. 누군가는 아파트를 벌어야 돈을 번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들하시는데. 집이라는것이 거주지 즉 내가 사는곳이지 투자의 목적이 아니지않을까요? 예를 들어 1억에 아파트에 들어갔지만 집값이 올라 2억이되었다고 가정해보면 옆집은 안올랐나요? 다른집은 안올랐을까요? 역시 2억짜리 비슷한 집이나 더많은 대출을 끼고 집을 사야하지않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제가 집이아니라 상가라든지 집이 두세채되면 모르겠지만요. 요즘 너무 내집갖기가 힘든세상이네요.  조금의 팁이 있으신 분들 답변부탁드려용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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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미학

느림과빠름에 대한 저만에 개인적인 글입니다. 예전엔  기다리는 편지,손편지 빨간우체통 울리기는기다리는 전화기 라디오를 들으면 가슴떨리는 사연들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본기억 친구를 기다리며 시간약속 신문  지금은 잊혀져가는 이야기... 우리는 빠른세상속에 살아가고있습니다. 편지는 이메일이나 문자,카카오톡등으로 변화되었고 아날로그전화기는 씨티폰,2G폰을지나 3G폰 LTE그리고 현재 5G까지  라디오는 핸드폰 으로 뉴스나 방송등을 볼수있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재방송이되구요 친구를 만나고자한다면 누구든가지고있는 핸드폰으로 빨리빨리를 외치지요. 어찌보면 세상참좋아졌다 지만 어떻게보면 참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점점좋아지는 기능으로 인해 나에 사생활이 침해되기도하고 내위치가 노출되며  온전한나의시간마저 침해받게되었죠  분노조절장애등으로 사회로 뻗어나오는게 아닌가 싶 습니다. 빠르다는건,급하다는건, 사람을 옥죄어올수도 있지않 을까요.  요즘아이들은 핸드폰이 없으면 불안해...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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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그런날있잖아요..내맘같지않은그런날.

어제는 6시쯤 기상했어요. 아이들을 학교와 어린이집에 등원시켜줘야했거든요. 저도 출근이 빠른편이라 아이들 옷입히고, 아침주고, 첫째아이는 이번에 학교에 입학했어요 초등학교  1학년이지요. 둘째는 어린이집을 다니는 6살아이예요.. 칭얼대는 아이들을 얼르며 준비해서 나갔어요. 첫째를 학교에 보내고 둘째어린이집에 가려는데..차가 말썽이네요. 시동이 안걸리는거예요. 보험사에 전화를 해야하는데..긴급출동전화번호를 찾는데 10분이나 소요되었어요. 가입전화번호만 나오고 긴급출동 전화번호는 못찾겠구요.. 방전인줄알고 신고했는데요 방전이아니라 서비스센터를 가야해서 견인조치 받았구요. 둘째딸손을잡고 날도 추웠어요. 견인받고 둘째딸과 함께 트럭에 몸을싣고 갔습니다. 시간은 이미 출근시간이 지났구요. 아침부터 허겁지겁준비하고 애들 잠도 못재우고 헛헛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럭으로 가는길에 서비스기사님께 양해를 구해 둘째딸을 어린이집에 무사히 데려다주고. 서비스센터에 차를 맡기니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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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피해

얼마전  강릉과 동해시에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나라로 새싹이 피어나는봄과 푸르름을 느끼는 여름, 단풍이 물드는 가을, 설경이 아름다운 겨울을 볼수있는 대표적인 나라입니다. 본인은 한때 강원도에서 산불을 경험한적이 있었다.  검은연기, 타오르는 불길, 그리고 남은 잔해 아무것도 남지않은 황량함을 느꼈습니다. 2005년 낙산사 산불이 그랬다. 모두가 지키려는 마음, 안쓰러운 마음에 발만 동동구르며 군인도 투입되어 잔불을  끄려는 노력도하였었습니다. 이번화마가 지나간 강원도는 또 어떻게 변하였을지모르겠습니다. 조금더멀리보면 후손들에게 자연을 조금이라도 더남겨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요즘은 도시화로 인해 회색풍이 풍기는 건물들로 많이 뒤덮혀있다. 가서 보지  않으면 푸르름도 산림욕도 느끼기 어렵습니다. 자꾸만 변해가서 편리해지는것도 좋지만 자연환경을 조금더 보존하여 앞으로도 자주볼수있었으면합니다. 마지막으로...남아있는것만이라도 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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