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기본 정보 이미지  알았을까, 자신들을 그렇게까지 대하는 인간이 있을 거라는걸. 얼마 전 난 꿈에서 유대인이 되었다. 친구들은 허락되지 않은 행동을 했고 난 그들과 함께 자리만 지키고 허락받은 행동을 묵묵히 했다. 친구를 잃기도, 나를 싫어하는 그들에게 죽기도 무서웠으니까. 친구가 죽었다. 허락받지 않은 행동을 한 친구는 아니다. 왜 죽었는지는 모르지만 내 앞에서 총에 맞아 죽었다. 나는 대학을 다니는 유대인이었다. 갑자기 누군가 나를 불러 세웠다. 총을 들이밀었다. 나는 울며 위배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그러자 그들이 문제를 냈다. 난 평소 그들의 명령을 잘 따랐기에 그 문제를 맞혔다. 운이 좋았다.  풀려나고 얼마 안 돼 이번엔 교수가 나를 불렀다. 그들에겐 인자한 교수였다. 난 방금 그들이 낸 문제를 맞혔으며 해야할 것도 끝냈다고 했다. 그러자 교수는 아직 자신의 학기 과정에서 할 것이 남아있다 했다. 지옥을 보기 싫으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