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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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나

오늘의 시선

30대 직딩의 끄적임이랄까요. 함께 공감하는거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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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코로나에 걸린적이 없어요..

그런데 이제 정말 코앞까지 다가온게 느껴집니다ㅜㅜ 저포함 끝까지 안걸렸던 사람들이 최근에 다 걸리고있어요..ㅠㅠ 무섭기도하면서 난언제걸리게될까 궁금하기도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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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 수술 후 입원중인데요 ㅎㅎ

병실이 없어서 다인실로 왔는데 정신병 걸릴것같습니다.. 정말 이상한사람 많네요..  에어컨갖고 억지부리는 아줌마나  덥다고 난리쳐서 켜놓으니까 이젠또 춥다고 혼자 중얼중얼 어느장단에 맞추라는건지 ..  게다가 자리에 없는 환자와 보호자 뒷담하는 아줌마들..  진짜 미치겠습니다. 욕이 막 입밖으로 튀어나와요 3박 4일이라 일욜까지 입원해야하는데..  1인실 2인실 병실이동 요청해도 병실이없어서 이동도 못합니다.. 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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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받으러 왔어요

어제 종일 굶고 건강검진받으러 오전부터 와있어요:)  늘 국가에서 제공하는 기본 검진만 받다가 이번엔 추가로 돈 내고 복부초음파까지 신청했네요.. 초음파 대기중인데 이동식침대에 누워계신 어떤 환자분이 고통을 막 호소하시네요.. 젊은 중년같으신데 ㅜㅜ  새삼 건강의 중요함을 깨닫게됩니다.. ㅠㅠ  저도 별 이상 없어야 할텐데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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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분노로부터 달래는법?

꽤 친한 친구가있어요.. 직장동료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친구가 얼마전부터 상사때문에 엄청난 분노 상태입니다ㅜㅜ 일을 그만둘 생각까지 하는데.. 분노하여 그런 선언을 하고 난 다음날에 얘기를 다시 시도해보려하니 얘기를 안하려고하더군요.. 아마 다시 떠올려가며 스트레스받고싶지 않겠죠 ㅜㅜ  그런데 그친구보면 힘든데도 일단은 그냥 다니는게 보입니다..  상사에게 그만두겠다 말을 한지도 안한지도 못물어보겠네요 ㅜ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미 술한잔할까 했다가 술은 괜찮다고 거절당한 상태입니다 ㅜㅜ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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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시장 암담하네요

올해 미국 연준 금리인상 기점으로 한달동안 쭉쭉 떨어집니다 아주 :((  앞으로 몇차례 금리인상 계획이 더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존버가 답이겠죠 ..  국내시장은 말할것도 없고 해외ETF는 하루가 멀다하고 최저치를 찍고있습니다 ㅋㅋ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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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님들의 ‘루틴’은 뭔가요?

저는 저번주에 간만의 긴 휴가를 다녀 왔어요 ㅎㅎ  그러다보니 일상의 루틴이 자연스레 깨지더군요 ^^ 덕분에 휴가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었지만.. ㅋㅋ 저는 평소에  아침7-8시 기상 > 커피마시면서 그날 계획짜기 > 자기계발 공부1시간이상 > 독서30분이상 하면 11시에 끝이 나는 ‘오전루틴’ 이 있어요 :)  저번달엔 오전루틴에 운동이 들어가 있었는데 4월에 업무가 갑자기 많아지는 바람에 아침에 체력소진은 피하려하다보니 운동시간이 퇴근후로 밀려갔네요 ㅋㅋ ‘루틴’이 있다는건 계획하에 움직이는 저와 같은 성향인 사람들에게는 그날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가이드 같은게아닐까 생각 합니다  얼룩커님들의 ‘루틴’은 어떤게 있어요? 
생활/사건사고
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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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또는 임신이라면?

얼마전 1주년 결기를 맞은 신혼이에요.  사실 저는 최근 몇달전부터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중이거든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아이를 얼른 가져서 육아에 몇년 집중하고 다시 일을해야하나 싶기도합니다.  나이가 30대 초중반인데 주변에 아이를 가진 친구들이 요새 난임이 너무많다고 얼른 가지라고들 하다보니.. 마음이 싱숭생숭해요.  아이를 갖고싶지않은건 아니지만 제 직업적 커리어가 끊기는것도 속상하구요..  이직과 임신 중 택하라면.. 솔직히 저는 아직 이직에 가까운것같아요.. 아니면 다른 조금더 현명한 선택이 있을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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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다들 어떤 파이프라인 갖고계세요?  저는 직장인이라 주식투자 , 블로그 , 인스타 정도로만 하는중인데 사실 시작단계라 수입은 아직 안나고있어요 😵 그리고 요새  유튜브나 관련서적이나 한달에 얼마벌기. 이런류의 컨텐츠가 쏟아지는데 저는 그런것들이 상당히 피로해집니다ㅜㅜ 그렇게 돈을 빨리 많이벌면 누가 마다할까요..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 중인데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돈 벌 방법은 정말 많은것같습니다:)  꾸준함과 실천이 어려울뿐🥲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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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대한민국에서 참된 상사란 존재하는걸까요? 어쩌면 직원의 입장에선 영원히 이해할수없는 자리인건 아닐까요? 본인 생일이시라 출근도안하시며 신나게 여행을 즐기시는동안 , 업무는 직원들에게 맡겨놓고 일이 발생하면 저희끼리 해결하게됩니다^^ 덕분에 퇴근까지 늦어지는건 보너스죠! 기분좋은 주말에 생각도 하기 싫은 회사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끄적여봐요.. 상사란 도대체 어떤 존재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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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전 여름이였네요!

30도라니요..!!  하지만 내일부터 다시 서늘해지니 다들 겉옷 꼭 챙겨다니셔야해요! 봄이 참 짧은것같네요 ㅜㅜ 슬슬 여름준비를… 
기후/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