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와 크래프톤을 제외하고 4년 연속 영업이익률 30%를 달성한 게임회사가 있다?바로 더블유게임즈 이야기다. “쟤네를 왜 믿어? 돈을 믿어야지” - 카지노 차무식 대사 중에서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주가를 왜 믿어? 실적을 믿어야지 결국 주가가 요동치더라도 모든 주가는 실적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 게임회사에 투자하는 이들은 둘 중 하나다.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만 수익으로 가져가는 사람 또는 신작 출시 후에도 장기 흥행에 배팅하는 사람 하지만 게임회사 중에서도 엔씨, 크래프톤, 더블유게임즈는 타 게임사보다는 변동성이 적고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더블유게임즈는 엔씨나 크래프톤에 비해 시총이 작고 높은 유보율과 타 게임사 대비 높은 BPS로 안정적으로 투자하기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게임회사에 투자할 때 가장 불안한 요소는 결국 회사가 적자를 지속하다가 망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인데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엔씨, 크래프톤을 제외하고 가장 망하지 않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