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얼룩소는 크게 "몸과 마음"과 "그 외"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몸과 마음에 글을 써본 적이 사실 없긴 합니다 ^^;;
개인적인 문제는 주변인에게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는 편이고,
제 조언이 과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괜히 오지랖? 부리는 거 아닐까 싶어서 답글 달기도 힘들거든요.
그래서 꽤 많은 글을 읽지만 티가 날까봐 좋아요도 잘 안누릅니다. ^^;;
그런데 다른 테마에서는 꽤나 많은 글을 쓰고, 답글도 꽤 단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도 나름 활발하게 누르고요.
저의 좋아요는 다른 분들보다는 적지만, 다른 분들에 비해서 포인트는 조금 더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험 범위와 출제 경향"의 비유로 말씀하신 대로 얼룩소가 "소셜 미디어의 형태를 가진 공론장"이라는 것에 집중한다면, 어떤 공론을 이끌어낼 수 있을 때 비록 좋아요가 적더라도 조금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