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솜마르
미드솜마르 ·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있습니다.
2022/03/01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얼룩소는 크게 "몸과 마음"과 "그 외"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몸과 마음에 글을 써본 적이 사실 없긴 합니다 ^^;; 

개인적인 문제는 주변인에게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는 편이고,
제 조언이 과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괜히 오지랖? 부리는 거 아닐까 싶어서 답글 달기도 힘들거든요.

그래서 꽤 많은 글을 읽지만 티가 날까봐 좋아요도 잘 안누릅니다. ^^;;

그런데 다른 테마에서는 꽤나 많은 글을 쓰고, 답글도 꽤 단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도 나름 활발하게 누르고요.

저의 좋아요는 다른 분들보다는 적지만, 다른 분들에 비해서 포인트는 조금 더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험 범위와 출제 경향"의 비유로 말씀하신 대로 얼룩소가 "소셜 미디어의 형태를 가진 공론장"이라는 것에 집중한다면, 어떤 공론을 이끌어낼 수 있을 때 비록 좋아요가 적더라도 조금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조금 더 큰 보상을 받은 당사자(?)로서 약간의 글쓰기 팁을 드리자면, 우리 사회가 유기체라는 것을생각하면 새로운 관점의 글이 나옵니다.

가 생각하는 포인트 받는 방법: 어떤 사건이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자
우리 사회는 너무나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다른 문제를 더 키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주4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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