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선샤인 요약 리뷰를 보았다. 국뽕이란 말보다는 애국심에 취해가는 시간이였다 .  나는 그랬다. 안그래도 국수주의적 성격이 있는데  더욱 감동이 되는 시간이였다. 자기전에 봤는데 어쩔때는 시간을 보니 새벽3시가 되었다...  다음날 생활에 지장이 생긴다. 문제다. 자기컨트롤을 못한 내 잘못이지만 참 잘 만들었는 합리화를 해본다. 물론 드라마지만 결국은 한 여인의 사랑이 나라사랑과 연결되어 의병이 되는 것인가... 생각 해본다 .. 인생에 사람이 빼면 아무것도 없다는데,, 드라마지만 참 아름답고 가치가 있는 삶이 아닌가 ? 자문해본다. 1945년이 독립이니,,80년도 되지 않았는데 나라면  저 시절로 돌아간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까 저렇게 할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도 가져본다.  감동의 여운을 가지고 잠을 청하며,, 대한민국 만세다. 그리고  저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까지 성장하다니 정말 자랑스럽다. 한편에서 이제 일본은 해볼만한 나라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한다. 나도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