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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준'의 얼굴 근육이 한 가정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 재벌에 대한 한국인의 이중적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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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은 웹툰과 드라마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하이라이트를 사람들 앞에 내세웠다. 처음 봤을 때 줄거리 장르가 타임슬립/환생과 같다고 생각한다. 주인공 윤현우는 한국 유명 재벌가 순양그룹의 직원으로 재벌가의 내전에서 총을 맞고 벼랑 끝에 몰린다.
그런데 다시 깨어나 보니 순양그룹 회장 진양철의 막내 손자인 진도준이 되며, 전생의 기억과 경험을 살려 서서히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 이야기의 마지막에 주인공이 차에 치여서 다시 죽고, 또 깨어보니 모든 것이 꿈인 것 같다. 여기도 생각할 만한 점인데, 여러 번 보는 재미가 불러일으킨다.
재벌가 내부의 인물들은 거의 다 음험하고 간교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일반인을 이익의 도구로 삼고, 가족을 경쟁자로 여기면서 서로 음해하는데, 가정의 따뜻함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진도준과 할아버지는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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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바뀌지 않을 한국 사회의 현실 - 재벌집 막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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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은 총 세가지 버전의 작품이 있다. 원작인 웹소설이 드라마로 각색되고 곧바로 뒤이어 웹툰도 연재를 시작했다. 처음 이 작품을 접한 것은 웹툰으로 접하였다. 평소에도 웹툰을 즐겨보아 신작이 나오면 한번씩 둘러보았었다. 처음 웹툰 <재벌집 막내아들>을 접했을 때는 많이 접해본 장르가 아니라 나에게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었다. ‘환생’ 테마 자체는 흔했지만 ‘경영+복수’라는 부가적인 테마가 이목을 끌었던 것 같다.
세 가지의 작품을 전체적으로 놓고 보았을 때, 스토리가 제일 세밀한 것은 웹소설이고 그 뒤로 웹툰, 마지막으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웹소설과 웹툰은 주인공 ‘진도준’의 유년기부터 점차 성장하는 에피소드를 많이 보여줬지만 드라마는 어린 시절 진도준은 잠시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진도준’이라는 캐릭터를 더 잘 보여주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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