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라서 글써봅니다~ 20대라면 글 안썼을겁니다..ㅋㅋㅋㅋ 저는 취미생활..결혼 전후로 많이 나뉘네요~ 결혼 전에는 일단 게임, 그리고 운동으로는 당구, 볼링 정도로 동호회도 들어가고 그랬었죠~ 결혼 후에는 소랑이님처럼 점점 나만의 시간이 없어지다보니까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 수 없더라구요~ 시간적 여유도 없기도 하구요~ 다만, 요즘 얼룩소 하면서 내가 글쓰는거에 재밌어하고 좋아하는구나! 라는걸 느끼면서 제 생각을 일상을 풀어내보고 있습니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여러가지를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지금 내게 주어진 시간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