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랑이
답글: 30대의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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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이제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지금은 블로그와 얼룩소가 일이자 취미생활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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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건 취미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몸부림...입니다.
평생 할 수 있는 취미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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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제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잘 모르지만
요즘 유튜브에 브이로그 올리는게 재밌더라구요
보는 사람은 지인밖에 없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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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대는 아니지만, 최근 디지털드로잉 시작했어요.
책이나 영상 등 좋은 자료들이 많더라고요.
그림 문외한이지만, 부담없이 끄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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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독서 , 웨이트 , 다큐 시청
최근에는 런닝에 빠져서
하프마라톤 대회 신청까지 해버렸네요
꼭 좋아하는 취미 찾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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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지만 버킷중 하나
실내암벽 취미로 삼았답니다
자유직업이라 독서,등산.산책.토론 모임등 꽤 다양한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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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다 할 취미는 따로 없어서
계속해서 무언가 해보면서 저한테 맞는 취미를 찾을 예정이에요
지금은 시간과 돈이 부족해 못하고있지만
언젠가는 그렇게 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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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패드 드롱잉, 다이어리 꾸미기, 마스킹테이프 수집, 이모티콘만들기, 독서, 캘리그라피 가 취미인거 같아요.
취미는 관심이 있는것을 하는것이 취미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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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쁘게 사느라 내가 뭘 좋아하는지조차 잊고 살았네요..지금부터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 조금씩 찾아서 실천 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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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30대이네요. 초,중,후반?ㅋ 전 후반이라서요 ㅋㅋ 저는 우선 블로그와 얼룩소를 취미로 하고요.
동네 뒷산 오르며 건강도 챙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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