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와 손흥민. 한국축구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이는 히딩크라는 명장 이다. 과학적이고,체계적인 훈련으로 단시간안에 월드컵 4강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그는 지금의 한국축구를 있게한 인물이다. 지금도 그를 명장의 반열에 거명되는 것은 이때 한국팀을 조련해 커다란 성과를 이뤄낸 업적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히딩크 만큼 순수한 사랑을 받은 한국인은 없는것으로 기억된다(단,그당시) 모든 국민이 이렇게 순수한 사랑을 주는 한국인이 나타났다. 그게 바로 손 흥민이다. 어려서부터 오직 한길만 바라봤으며, 지금 그 길위에서 최정상의 실력으로 어느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실력을 장착하고 있는 ,말 그대로 "월드클래스" 손 흥민은 익히 알려진 대로,금수저 출신도 아니고,소신있는 아버지의 헌신이 있었기에 탄생 되었지만, 선천적인 재능과 노력이 결부되어 오늘날의 손 흥민이 있게 되었다. 손 흥민에게는 재미있는 별명이 있다. 그가 우상 이라 했던 호날두 때문인지 '손날두'라는 별명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