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률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생각을 시간이 된다면 그때 마다 공유하고 싶습니다.^^ 결혼이 늦어지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이제 내가 결혼을 해도 되겠다 라고 마음을 먹고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시기가 늦어졌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시기는 젊은이들이 어느정도 직장에 자리를 잡고 고정 수입이 안정되는  30대 중반은 되어야 결정을 내리는 것 같다.   결혼도 선택이고, 결혼 후 출산은 또 다른 선택이다.  육아는 그 어떤 것 보다 많은 시간과 희생이 필요한 과정이다.  어릴 적 보았던 드라마 " 내 이름은 김 삼 순" 에서 김 삼 순은 결혼을 하지 못한 노처녀의  캐릭터였다.  그때 나이가 30 이였다.  20여 년이 지난 현재, 30세는 결혼 아직 이르지 않아? 라고  하는 나이가 되었다.  출생률은 결국, 결혼을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는 청년들이 증가해야 하는 기본이 전제 되어야 한다. 우리의 지금 이 시대는 얼마나 젊은 청년들에게 결혼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