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성 작가
작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자기 계발 컨텐츠를 만듭니다 -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졸업, 맥킨지 컨설턴트로 근무 - IT 대기업 전략팀 근무 중 - 저서 *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2022) * 슈퍼업무력 ARTS (2020) *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2017) 등
[평범함을 거부하는, 꾸준함의 힘]
[기회의 7 단계: 당신이 변화할 때, 기회도 진화한다]
[행동, 말, 무관심, 그리고 증오 : 인간 관계에서 상처 받지 않는 법]
[우리 데면데면하게 지내요: 모든 관계에 뜨거울 필요는 없으니까]
[얼룩소는 출판업계에 어떻게 '파괴적 혁신'을 가져오는가?: 얼룩소가 바꾸고자 하는 출판업계의 선순환과 담대한 도전에 대하여 (2/2)]
[얼룩소는 출판업계에 어떻게 '파괴적 혁신'을 가져오는가?: 얼룩소가 바꾸고자 하는 출판업계의 선순환과 담대한 도전에 대하여 (2/2)]
지난 번, 얼룩소의 출판 사업 도전이 어떻게 출판업계를 혁신할 수 있는지 그 첫번째 편을 적어 보았다. 정리해 보면 1. 파격적을 짦은 책 제작 기간, 2. 상상할 수 없는 저렴한 책 가격 을 이야기 했다. 전체 글이 궁금하신 분은 과거에 쓴 글을 읽어보시고 이 글을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하다.
https://alook.so/posts/RGtqnPp
하지만 이 정도 만으로는 출판 업계를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 하기엔 다소 모자란 감이 있다. 과연 나는 왜, 이 도전이 결국 출판 업계를 혁신하는 첫 번째 단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그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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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상 바쁘다는 당신에게 건네고 싶은 10가지 충고: '근면'과 '바쁨'이 언제나 미덕인 것은 아니다]
[ 늘상 바쁘다는 당신에게 건네고 싶은 10가지 충고: '근면'과 '바쁨'이 언제나 미덕인 것은 아니다]
1. 오래 일 한다는 것은 당신이 무능하다는 뜻이다.
2. 유능하더라도 오래 일 할 수 있다.하지만 그 역시 'Planning' 또는 'Scoping'을 잘 하지 못했다는 측면에서당신 또는 당신의 상사가 무능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3. 당신이 유능하고 상사도 무능하지 않은데도 당신이 늦게까지 일한다면그건 적절한 인력이 투입되지 않은 것이다.즉, 착취 당하고 있는 것이다.
4. 열심히 일하는 것이 길게 일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둘을 혼동하지 마라.
5. 주말에 자꾸 일 하는 사람 치고 가정이 평화로운 사람은 없다
6. 바쁘다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과 같은 뜻은 아니다
7. 사람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다. 결국 오래 일한다는 것은 당신의 퍼포먼스를 제대로 내는 법을 모르고 있다는 뜻이다.
8. 근면은 어느 정도에서 그칠 때 까지만 좋은 가치이다. 좋은 가치도 그 정도가 심해지면 분명히 독이 된다.
9. 멀티 태스킹 같은건 애당초 세상에 존재 하지 않는다.컴퓨터도 한 번에...
[얼룩소는 출판업계에 어떻게 '파괴적 혁신'을 가져오는가?: 얼룩소가 바꾸고자 하는 출판업계의 선순환과 담대한 도전에 대하여]
[얼룩소는 출판업계에 어떻게 '파괴적 혁신'을 가져오는가?: 얼룩소가 바꾸고자 하는 출판업계의 선순환과 담대한 도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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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얼룩소 에어북 출간에 선정 되셨습니다'
솔직히 이 글을 보았을 때 나에게 큰 감흥은 없었다. 사실 나는 이미 8권의 책을 상업 출판으로, 그...
[과거의 관성에 사로잡히지 않기: 지금의 더 나은 내가 원래의 모습인 것 처럼 ]
[과거의 관성에 사로잡히지 않기: 지금의 더 나은 내가 원래의 모습인 것 처럼 ]
내가 나 스스로에 대해서 뿌듯한 점(?)이 하나 있다고 하면, 과거의 관성에 사로잡히지 않는다는 것..어릴 때 아주 부족하지도 않았지만 아주 넉넉하지도 않았던 유년 시절을 보냈다. 최선을 다 해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는 늘 감사한 마음이지만 가끔씩은 어릴 때 가지고 싶은 장난감 받고 싶어 울고 불고 떼를 썼지만 결국 못 받은 적이 있던 일은 가끔 있는 정도의 가정 환경.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서도 아주 넉넉하지는 않았다.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자유롭기 위해서 과외도 굉장히 많이 했다. 과외가 끊기면 한달 생활비를 다 합쳐서 30만원 정도로 살았다. 1학년 2학기 때는 거의 매일 삼각김밥 2개가 아침, 점심은 1300원짜리 학관 밥, 저녁은 2000원짜리 치킨 도시락이었다. 학기 내내 며칠을 빼고는 그렇게 먹었던 것 같다..어쩌면 이 생활에 매몰되어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생활이 나아진 이후에도 이 관성을 버리지 못하고 인색해 지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나름 사치하지 않으면서...
['아프지만 필요한' Top 100에 오르다]
[Buffer의 필요성: 우리는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