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직업에 꽤나 벌이도 좋은 산업군의 전문직으로 종사하고 있지만, 월급으로는 부모님과 나의 노년 까지 책임질 부를 축적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꽤나 심란했다. 부업을 유투브에서 알아보다가 얼룩소를 알게되었다. 아직 글을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생기고 생각이 날때마다 와서 글을 쓸거 같다.  앱 테크부터 배달, 조달 서비스 등등 부업은 많은데 시작하려니 부담 스러운 것들도 있고 하루 24시간 중 생존을 위해 사용하는 10시간 외 8시간을 근무하고 나면 남는 시간이 생각보다 없어 부업을 생각많은 꾸준히 못하고 있다. 물론 시간은 만드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지만.. 책도 읽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시간을 보내고 싶고 이 과정에서 행복하고 싶은데... 부업을 소개하는 분들의 말을 빌려보면 시간을 많이 사용하지 않다고 한다.  허나 그것도 해당 부업이 손에 익고 난 이후의 말이다. 처음 무엇을 시작할때 초기 투가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고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푸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