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사람, 되고 싶은 사람

경연 · 오늘 하루도 설레는 마음으로
2022/03/19
 안녕하세요, 처음 글 올려봅니다. 일기처럼 써보려하는데 온라인에 댓글 한번도 써본적이 없다보니 많이 어색하네요.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 어제 금요일에 회사에서 급한 일을 하다보니 늦게 퇴근했습니다. 급하게 처리한 일은 토요일 중으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어려운 문제라서 부장님께서 도와주셨지만 결국 제가 할 일이고 결과도 궁금해서 저는 토요일에 회사에 잠시 나와서 확인만 하고 돌아가려했습니다. 집도 회사와 가깝거든요. 그런데 부장님께서 독심술을 쓴것인지 어떻게 아시고 퇴근 하자마자 전화오셔서 주말 잘보내라는 말을 못 해서 전화했다 라는 말과함께 본인께서 토요일에 회사 나올일이 있으니 제가 진행 한 것도 같이 확인하고 메일 보내주겠다며 저에게 토요일에 회사에 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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