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란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 다르지만 힘들고 어려운시기인거는 공통적인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풍족하게 태어난 아이들보다는 가난한 아이들이 훨씬 철이 빨리 들고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저는 한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한 아이가 부모님을 위해 돈을 벌고 자기 동생까지 챙겨가면서 정말 열심히 살더군요 저는 그런 영상을 볼때마다 반성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나는 부모님에게 효도 한번 제대로 안했는데 어른이 된 나 자신이 지금 이 상황이 힘들다고 느껴지다니 다시 한번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보자 마음먹습니다 저도 풍족하게 살지는 않았지만 따뜻한 집에서 자고 배부르게 먹고 산거 같습니다 그걸로 만족합니다 하지만 항상 부모님께서는 돈때문에 싸우시고 그것으로 저는 돈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서 지금은 부모님에게 최대한 도움안받고  혼자살아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많은 돈을 벌면  돈때문에 싸우셨던 부모님 두분에게 돈을 드려 더 이상 가정에 불화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