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진짜 대박이네요! 버섯으로 스티로폼을 만든다니... 어느 누가 떠올렸을까요? ㅎㅎ 그런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합니다. 스티로폼 쓰레기 문제에 대해 많이 들었는데, 이런 창의적인 해결책이 있다니 감탄스럽습니다. 정성일 대표님께서 공대 출신의 엔지니어링 능력과 친환경에 대한 열정을 결합시켜 이런 멋진 제품을 만들어내셨다니, 그저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그리고 제작 과정도 흥미롭습니다. 톱밥, 맥주 찌꺼기 등 재활용 가능한 원료를 사용하고 버섯 균사체로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제조한다니! 신기하게도 균사체가 죽으면서 스티로폼과 비슷한 형태를 만들어낸다는 게 놀랍습니다. 그리고 생분해 가능하다는 점도 크게 마음에 듭니다. 지구 환경을 위해서라면 조금 더 비싸더라도 이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래도 "대외비"가 가장 잘 자라나는 소재라는 건 좀 웃겼네요 ㅎㅎ 아무튼 어스폼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여 우리나라의 환경문제 해결에 한몫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