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쿵야
나작농(나의작은농장^0^) 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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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게 좋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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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게 좋은 것일까
나이를 하나 둘 먹어가면서 '그럴 수도 있지' '좋은 게 좋은 거지' '어쩔 수 없지'라는 말에 익숙해져 버리는 것 같다.
어른들은 그런 말에 익숙해지면서 살아지는 거라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단단하게만 살 수는 없다고 하셨지만
과연 그게 정말 좋은 것일까. 과연 그게 정말 나의 마음을 좀 더 여유롭게 해주는 걸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럴 수는 없는 거라고' '그건 좋지 않은 거라고' '어쩔 수 없지 않다고' 라고 말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져야 하는 거 아닐까.
그저 그냥 부딪히기 싫으니까 상처 받고 싶지 않으니까 타협하고 할 수 없이 받아 들여야 하는 것들에 지쳐가는 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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