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표현하다보면 혹자는 공감을하고 또 누구는 별로라고 생각되어 그냥 지나치고 말지요. 나름 깊은생각을 제시하였는데도 반응이 별로일때 실망은 배가됩니다. 사실 몇몇의 얼룩커님들은 내용도 이해 하기 난해하고 나름 전문적인글을 올리는 경우에도 항상 약속이나 한듯이 답글과 좋아요를 주고있습니다. 그러면 언제나 뜨는글로 올라와 창을 열때 마다 마주치곤합니다. 그렇다고 답글에대한 고마움(?)의 댓글을 써주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평범하지만 길지않고 적당한량의 글들은 별로 환영받지 못하고 묻히다보면 다음글 을 쓸힘이 아니 맥이빠집니다. 혼자서 일기처럼 쓰는 이곳이 아니라면 메아리도없는 공허함에 떠나고맙니다. 애써 올린글에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답글로 기운을 북돋아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뜨는글을 별도로 표시하지말고 올리는  순서대로 그냥하면 제일로 좋겠습니다. 몇몇의 얼룩커님들에 독무대가아닌 모두 를 아우르는 그런곳이 되어 작은행복 이라도 느끼는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