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하기 싫은 일일지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절실히 하고 싶은 일이라는걸.. 왜 신은 원하는대로 얻기 힘들게 할까 나는 하고싶어도 못하는데 왜 태생인가 뭘 배울때도 남들보다 2~3배 아니 그 이상해야  남들과 비슷하더라 “나”라는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도태되기 쉽상인 존재같다 아니 도대체 남처럼 아니면 남보다 더 잘하는게 있기나 한 것일까싶다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게 한 가지씩은 있다는데 2n년을 살면서 느낀 적이 없다 누구보다 빠른 대한민국에서 기업의 인재상과 부합한 사람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하는걸  나만 못하니까 마음이 답답해진다  잘하고 싶은데 왜 느릴까 빨리 잘하고 싶어서 조급해진다.. 잘하고 싶은데 뜻대로 안되는게 제일 괴롭다 이게 퇴근하고 할 수있는거였으면  지금 하고도 남았겠지만.. 일할 때만 해볼 수있는거라 바쁘면 해볼 기회도 없다 시험을 봐서 붙어야 내가 하고 싶을 때 눈치안보고 할 수있는데.. 나도 눈치안보고 할 수있는 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