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gwon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행복하길..
답글: [뉴스소감] 윤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 이모저모
답글: [뉴스소감] 윤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 이모저모
이 시국에 33억 이라니...
어차피 당선 됐으니 잘 하시겠지 생각했는데 역시나 인가...
선거가 끝나고 부터 뉴스 보다가 집에서 입버릇처럼 혼잣말을 하게됩니다.
'어떻하지 어쩌나 5년을 어떻게 지내지 어떻하지 무서운데..... '
그래서 요즘 뉴스를 잘 안봅니다. 볼때마다 하나씩 사건이...
그런데 저와 같이 사는 사람이 우리 당선자님 소식을 하도 자세히 전해줘서 뉴스를 안보는 의미가 없어요.
지난 대통령들 중에 두 분 대통령의 합성 행보가 되지 않기만을 바래 봅니다.
이미 그렇게 느껴지고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는 아니길 기도합니다.
답글: 숨고르기에 들어간 얼룩소?
답글: 숨고르기에 들어간 얼룩소?
오늘 주말이라 다들 바빠서 잠시 조용한거 아닐까요?!
저도 요즘 자주 못들어와서...
잠들기 전에 한번 들어와 글 읽고 좋아요 누르고 나가는 정도..
그러고보니 좀 글이 좀 줄어든것 겉디도 하네요.
답글: [투표]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판사의 일을 대신 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글: [투표]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판사의 일을 대신 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공지능 보다 인간이 더 사려깊고 맥락을 고려하는 재판을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봤죠.
우리가 뉴스로 접했던 가습기 사건, 성범죄 사건 등등. 뒤통수를 세게 얻어 맞는 듯한 심각하게 어이없는 재판들이 많았잖아요. 그래서 인간이 인공지능 보다 훨씬 낫다고는 말하기 좀 그렇네요.
인공지능 재판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답글: [투표] 쓰는 돈보다 더 많이 벌고 있다면 저축을 하시겠어요, 투자를 하시겠어요?
답글: [투표] 쓰는 돈보다 더 많이 벌고 있다면 저축을 하시겠어요, 투자를 하시겠어요?
직장을 처음 다니기 시작하면서 월급을 타면 적금을 들었고 만기가 되면 그것을 다시 예금에 가입하고, 생각만 해도 웃음이 절로나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원하는 금액이 되면 뭘 할지 계획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살면서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참 많이도 생기더군요. 그럴때마다 목돈이 들어가고 또 모아놓으면 또다른 일이 생기고 그러기를 몇 번 반복하고.. 살면서 뭔 일이 그렇게도 많이 생기는지.. 결국 제가 계획했던 것은 실행을 못했습니다. 많이 허무했지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만약에 저축해놓은 돈이 없었더라면 얼마나 힘들고 또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정말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쓰는 돈보다 더 많이 벌고 있다면 꾸준히 저축을 하겠다.' 에 투표했습니다.
답글: [투표] 선택할 수 있다면, 노후를 어디에서 보내고 싶으신가요?
답글: [투표] 선택할 수 있다면, 노후를 어디에서 보내고 싶으신가요?
제가 살아보니 자연과 많이 가까운 교외는 불편한게 많더라구요.
생각해보면 학교도 직장도 모두다 다른 도시로 다녔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다녔나 싶어요.
교외라도 도시와 가까운 곳은 좀 나은데 도시와 멀리 떨어진 곳은 편의시설이 거의 없어서 살기가 불편해요.
그중에서도 다른도시로 병원 다니는게 제일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능력이 된다면 노후는 도시에서 보내고 싶습니다.
답글: 선은 넘지 맙시다
답글: 국민들의 피와 땀을 낭비하는걸 막아주세요
답글: 진보는 소심한 보수로, 보수는 천박한 극우로
답글: 진보는 소심한 보수로, 보수는 천박한 극우로
보수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줄곧 부자사람들의 편에 서 있다는 생각을 안할 수 없게 했죠...
저는 부자사람은 아니지만 예전에 선거 때 표를 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는 생각을 바꿨습니다. 아~ 앞으로도 바뀔일은 없겠구나.....
답글: 얼룩소가 불편한 분들께
답글: 얼룩소가 불편한 분들께
대부분 저는 밤에 잠들기 전에 글을 훑어보는 편입니다. 사람의 생각이 모두 다른데 시끄러운 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불편한 마음이 들면 잠시 쉬었다가 들어오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만.. ^^
답글: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답글: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