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태권도 승품심사를 위해 교육을 하러 태권도에 간 아들 저녁부터 고열이 났다 밤에 고열이 나니 당황했지만 신랑이 편의점에 해열제를 판매하니 당장 사오라구했다 겁이나 학교에서 준 자가진단키트를 했으나 음성 우선 해열제를 먹으니 아이는 다행히 열이 떨어지고 계속 잠은 자는 상태 일요일이 되어 열이 미열로 어느정도 잡혔고 거의 열이 사라지는 등 아이는 크게 아프지 않음 월요일 밤부터 저에게 증세가 나타남 목이 아프기시작 무서워서 자가진단키트를 하니 음성 화요일 그 다음날이 되니 몸 컨디션이 너무 안좋음 몸살이 너무 심하게 옴 목 아픈것은 비교가 안되게 온 몸에 힘이 없고 걷기만해도 다리가 아파 못 걸을정도 40인생에 최고로 아픈 감기로 기억될정도로 아픔 아침에 바로 병원에 갔으나 오후에 예약이 되어 검진하니 바로 신속항원검사를 하자구했고 코를 찌르는데 진심 깊게 찔러 눈물이 날정도임 결과는 양성 어떻게 대처해아되냐 물으니 가족중 증상이 있는 모든분은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