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범한 40대의 초등학생을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 아줌마이다
외벌이 가정이고 남편이 힘들게 회사생활을 하며 가정을 부양하는 아주 일반적인 우리사회에 흔한 가족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결혼 11년차로 돈의 대한 고민을 안한다면 그건 거짓말일것이다
가정이 안정화될수록 돈의 대한 깊은 고민은 시작된다
한달 월급로 즐겁게 즐기면 하루하루를 살며 인생을 즐길까?
주어진돈에서 쓸것만 쓰고 돈을 아끼며 노후를 준비할것인가?는 
내가 늘 고민하던 문제였다 그리고 참 현실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주위에 고만한 월급인데 모으기보다 즐기며 내가 먹고 싶은거 먹고 여행도 가고 짧은 인생 즐기며 사는 가족도 보게 되고 
미래를 준비하며 부동산투자하는 가족도 보게 되고 그 가운데 늘 고민하며 오늘의 질문에 나의 답을 찾아본다
우선 욜로족의 가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