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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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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빈

대통령 당선은 승리인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승리라고 표현해도 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대통령으로 뽑혔다는 것은 그 사람이 그 나라를 대표한다는 뜻인데 겨루어서 이겼다는 승리라는 표현이라... 대통령의 자리에 승리라는 말이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물론 다른 대선 후보와 겨루어서 이긴 것은 맞지만 승리는 쟁취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뭐 따지고보면 대통령 자리를 쟁취한다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대통령은 제가 생각하는 대통령은 국민들이 대통령 후보의 공약을 보고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며 고민하여 뽑는 것이기에 비유로 하는 표현이 아니라면 당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게 좋을 듯 하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국민들이 직접 뽑은 것이기에 대통령은 그 자리에 맞게 책임감을 갖고 나라를 대표하며 잘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생활/사건사고
신짠순
새로오신 얼룩커분들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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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빈

답글: 새로오신 얼룩커분들 주목 !

얼룩소가 처음에는 무슨 글을 써야할지 고민되고 낯설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다보니 편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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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깨비
탄소 배출 적은 수돗물, 친환경 음용수지만 마시는 국민은 3명 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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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빈

답글: 탄소 배출 적은 수돗물, 친환경 음용수지만 마시는 국민은 3명 중 1명

저도 수돗물을 마시려고 브리타 정수기를 구매했어요. 초반에는 수돗물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서 많이 찝찝했는데 환경부에서 지원해주는 수질 검사도 하고 나니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마시는 물에는 별로 예민하지 않은 편이어서 그런지 수돗물을 마셔도 괜찮더라고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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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브리프 차종관
윤석열 당선, 여가부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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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빈

답글: 윤석열 당선, 여가부의 운명은?

이번 대선을 통해 아주 놀랐습니다. 여성가족부. 이름에 여성이 들어가있다는 이유만으로 여가부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하는 일이 양성평등도 있지만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등 많은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이를 폐지하라는 것은 너무 무리인 것 같습니다. 또한 양성평등을 위해 하는 일은 왜 반대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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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빈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이 말을 자주 들어봤을 것이다.‘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이 말은 내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인데 왜 하질 못하냐는 압박을 주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런데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내가 마음만 먹으면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건강염려증이 병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나도 생선 먹을 때 분명 가시를 다 빼고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시 걱정하다보면 가시가 목에 걸린 거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또한 효과 없는 치료법임에도 환자의 믿음으로 병세가 호전되는 플라시보 효과도 있다.    그렇기에 나는 도전이 두려울 때 마음을 다잡고 시도할 것이다.마음만 먹으면 다 해낼 수 있으니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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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빈

심각한 점자블록 현실

 최근에 아파트가 재건축을 하면서 점자블록이 사라졌고 그로 인해 입주민 중 시각장애인은 자신이 사는 아파트임에도 이동을 하기 어려워졌다는 뉴스를 봤다.  구청에 문의해도 현행법상 사유지에는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를 강제할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시각장애인에게는 깨지거나 설치 규정을 지키지 않은 점자블록, 점자블록 위 장애물 등 위험요소가 많다. 내가 길을 갈 때만해도 점자블록 위에 놓인 전동킥보드를 본 적도 있다. (신고 가능) 과연 이게 모두가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일까?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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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빈

보틀 나눔, 과연 환경을 위한 일일까?

환경을 위하여 일회용품 대신 여러 번 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권장한다. 나도 이에 대해 동의한다. 그런데 집에 계속 사용하고 있는 보틀과 텀블러가 있는데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 보틀과 텀블러가 10개가 넘는다.심지어 텀블러는 재활용이 어렵다고 한다.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일까? 비닐봉투도 처음엔 일회성인 종이봉투를 대신하여 튼튼하고 오래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현재 비닐봉투는 대부분 일회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 한 편의점에서는 비닐봉투 대신 종이봉투를 드린다는 기사를 봤다. 이렇게 거꾸로 돌아가야 하는 것인가? 그렇다고 다시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는 없다. 그래서 나는 무분별한 보틀 나눔에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분명 환경을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보틀인데 이 보틀이 점점 세상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이 두렵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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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빈

기술 발전이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까?

나는 기술 발전이 일자리를 잃는 것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 아주 오래전 과거로 간다면 누가 전화가 바로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가? 지금 당장 밖을 나가도 무인판매점을 흔히 볼 수 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체되는 일자리와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가 있다. 그렇다면 대체되는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고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는 무엇인가? 잠시 내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심리학 연구를 꿈꾸고 있다. 그래서 심리학에 대해 탐구하며 심리학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현재 심리학에서도 인공지능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심리치료 앱이다. 내가 조사했던 앱의 효과는 유의미했다. 그렇다면 심리학도 언젠가 다른 무언가가 대체하고 있을까? 이에 대한 정답은 알 수 없다. 그러나 나는 한계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위에서 언급했던 심리치료 앱도 전문가가 미리 작성해둔 것에 의존하고,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한다기보다는 사용자의 입력을 처리하는 것이다. 전문...
산업/기술/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