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파트가 재건축을 하면서 점자블록이 사라졌고 그로 인해 입주민 중 시각장애인은 자신이 사는 아파트임에도 이동을 하기 어려워졌다는 뉴스를 봤다.
 구청에 문의해도 현행법상 사유지에는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를 강제할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시각장애인에게는 깨지거나 설치 규정을 지키지 않은 점자블록, 점자블록 위 장애물 등 위험요소가 많다.
내가 길을 갈 때만해도 점자블록 위에 놓인 전동킥보드를 본 적도 있다. (신고 가능)

과연 이게 모두가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