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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난 나야:)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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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싫은 오늘이네요

월요일부터 비가오다니 너무 우중충한 날씨,, 뭔가 한 주의 시작부터 비가 오니 너무 쳐지는 느낌이에요! 어디 놀러가면 좋겠는데ㅠ.ㅠ 갈 곳도 없고 하루종일 집에서 청소에 청소에 청소를 하고 있네요 ㅎㅎㅎ 비오는 날 카페 가면 기분 좋던데🥺 밖에 있는 것만 아니면 나가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아무튼 내일 손님이 집에 오기로 해서 열심히 청소나 하려구요,, 귀여운 아가 손님이거든요😭 집을 아주 깨끗하게 해놓아야겠져,,! 뭔가 비가 오니 눅눅한 이 느낌이 싫어서 자꾸만 뭘 해야할거 같은데ㅠㅠ 아무리 청소해도 해결이 안되네요 빨래도 하려고 했지만,, 이 날씨에 해봤자라고 생각하며 ...ㅋㅋㅋㅋ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안타까운 이 마음이지만.. 이번주 내내 비오는게 아니라서 다행이에요ㅜㅠ 월요일부터 우중충하긴 하지만 이번주 또 화이팅해서 지내보아야겠어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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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비가 오네요

안녕하쎄요 분명 어쩨까진 날이 좋아서 맨투맨 하나만 입고다냐도 춥지않을만큼 날이 포근해서 좋은데 오늘은 갑자기 비가 엄청 오네요! 뉴스에서 날씨 봤을때 비가 온다고 듣긴 했었지만 그낭 살짤 오고 말줄 알았는제 재법 옵니다 이번 비가 지나가고 나면 날이 더 많이 추워질테니까 좀잇다 패딩 세탁소 맡기러 가야겠어요 쪼 이게 전국으로 오는지 단톡에서도 다들 비온다고 출근하기싫다고 월요병 더 신해졌다고 이야기하는데 어우 맞아요 월요일에 비오니까 외출하기가 세배는 싫은거 있죠 그래서 일어나서 뒹굴뒹굴하다 겨우 나갔는데 비가 쏴아하고 많이오니까 쉬원하긴해서 좋네요 ㅎㅎ 이런날은 동네 카페에서 밀크티에 치즈케이크 시켜서 창밖으로 비오는거 구경하면서 멍때리면 힐링인데 현실은 일이네요 ㅜㅜ 어제옸다면 하루종일 카페였을텐데 얼른 주말이 다시 오면 좋겠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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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쉬는날

오늘은 오랜만에 휴무라 쉬는날이네요 ㅎㅎ 알룩소 이웃님들 잘 지내셨나요 ?! 불금인데 휴무라 오랜만에 카페도 가고 장도보고 해야지 라고 계획했었는데 현실은 늦잠에 밀린 집안일이 한가득이네요 오늘 세탁기만 두번째 돌리면서 글 쓰고 있는데 벌써 해질시간이라니 얼른 청소 마무리하고 동네 카페라도 가서 차한잔 해야겟어요 요즘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동네카페에 맛있는데가 있어서 거기 갈려구용 친구랑 만나기에 힘들어서 포기디만 혼잘도 소소하게 커피로 힐링타임하고 내일부터 또 열심히 일해야게쑈습니다 주말이지문 출근하는 현생을 사는 사회초년생은 슬픕니다 ㅎㅎ 다행히 일요일은 안나가지만 토요일은 일을 가야해서 애매합니다 차라리 금요일 회사가고 주말 쉬었으면 더 좋았지 않알까 싶지만 이렇게라도 쉬니깐 좋네요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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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추워졌네요

벌써 가을이 끝난걸까요ㅠㅠ 춥다가 따뜻했다가 날씨가 오락가락하더니,. 급 추워진 날씨에 당황스럽구요,, 여름은 싫지만 겨울도 싫은,,ㅎㅎㅎ 저는 추위에 매우매우 약한 사람이라 이번 겨울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 중이랍니다 더운 여름도 막막했는데 저는 여름에도 반팔 잘 안입던 사람이라,, 그나마 괜찮았는데 올 겨울엔 또 열심히 껴입어봐야겠어요 ㅋㅋㅋ진짜 눈사람될만큼 옷을 껴입어서 다들 놀라지만 그렇게 입지 않으면 너무 추운걸요🥺 아니면 다른 따뜻해질 방법이 있을까요 ㅎㅎㅎ  여전히 두꺼운 옷 덜 꺼낸 게으른 사람,. 나갈 일이 없어서 더 그랬던 거 같지만 이젠 정말 꺼내야겠어요! 주말에 날잡고 빨래하고 옷 정리할 생각에 막막하긴 하지만요.. 다들 겨울 준비 끝내셨나요😊  날씨가 더 추워질텐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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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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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생태공원의 밤

  주말에 단풍 구경을 하러 전라남도 장성군에 다녀왔어요. 아쉽게도 비가 좀 오긴 했지만, 약간은 예상했던 날씨인지라 그런대로 백양사의 단풍 구경도 잘 하고 산아래에서 도토리묵과 더덕양념구이에 막걸리와 동동주도 한 잔씩 했답니다. 이대로 가기는 아쉬운데 날씨가 좋지 않아 고민하다가 황룡강 생태공원에서 야경도 보고 산책을 하기로 했어요!   제가 방문하기 1주 전까지 가을꽃 축제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의 꽃이 아직도 많이 시들지 않고 있어서 생각보다 너무 예쁘더라고요?! 비도 좀 오길래 걱정했는데 산책할 때는 우산을 안 써도 될 정도로 거의 안내려서 다행이었어요.   알록달록 예쁘게 핀 꽃들이 황룡강변을 빛내주는 기분이었고, 산책로도 꽤 길어서 놀랐는데 좀 걸어보니 이런 야경 스팟도 있더라고요! 보름달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토끼 무드등도 있고, 빛나는 꽃잎으로 만들어진 멋진 나무들과 용의 형상을 띤 다리까지 반짝반짝 알록달록 빛이 나서 밤에 와도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문화/예술 · 생활/사건사고 ·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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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을

바쁜 요즘,, 주말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이라고 하면 되려나,, 나들이라고 하면 되려나..아무튼 꽤나 먼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먼 곳에 가는거라서 즐거웠는데요! 근데 가자마자 점심 먹고 제대로 체해서 너무 고생하다가 왔답니다,,ㅎㅎ 그와중에 구경하고 사진은 찍겠다며 약먹고 구경도 했어요 순천만은 처음 가봤는데 무료개방 중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구경 잘한거 같아요! 사람이 진짜,, 엄청났지만ㅋㅋㅋ 예쁘더라구요ㅠㅠ 온사방이 갈대밭 ㅠㅠㅠ몸 상태만 멀쩡했어도 아주 구경 잘 했을텐데 좀 힘들긴 했네요🥺 사실 원래 목적은 여수밤바다 구경이어서 순천만 구경 다하고 다시 여수로 돌아갔어요 여수는 밤에 구경하면 끝이라고 하던데 ㅋㅋ 밤이 예쁘긴 하더라구요 저녁엔 낭만포차거리에서 맛있는 저녁 먹구 숙소로 돌아갔답니다,, 일요일은 딱히 한 건 없고 맛있는거 먹구 왔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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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 옷 꺼내는날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운거 같아요 가벼운 긴팔을 들고 다니는데 이젠 좀더 두꺼운 외투를 준비해야겠어요 저번주에 빨래방갈때 후리스 세탁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에이 아직 좀 이르지? 하고 넘겻는데 같이 다녀와도 될걱 그랫나봐요 담 들은 옷들이 생각나네요 그동안 낮에는 좀 따뜻해서 아침저녁이너 밤에만 잠바입으먄 됬었는데이제는 낮에도 바람이 살살에서 하나 더 걸쳐 입어야 겠어요 남방으로는 안 될 거 같고 후리스나 가디건을 준비할려구요 오늘 본가간김에 겨울이불이나 패딩들도 다 들고 옮길려고 합니다  이러다가 날ㅋ시가 갑자기 또 겨울이 오지 앟을까 싶습니다 우리 이웃님들은 겨울옷 준비 하셨나요? 추석에 위쪽 올라가니까 가벼운얇은 패딩입는 분들도 계시던데 다들 늦지않게 미리미리 준비하지구요 ㅎㅎ 내일만 지나면 주말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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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자주 꾸시나요?

최근들어 밤마다,, 잘 때마다 꿈을 어찌나 꾸는지..ㅋㅋㅋ일어나면 내가 잠을 잔걸까 싶을 때가 많았는데요.,! 원래 이렇게 꿈을 자주 꿨나 싶어요 어쩌다 한번씩 꾸거나 잘 잤던 거 같은데 갑자기 왜이럴까요 ㅎㅎㅎ며칠 전에는 분명히 꿈 한번 꾸고 깨서 다시 잠들었던 거 같은데 또 다른 꿈을,. 전날이랑 이어지기도 해서 신기하네요 ! 그롷다고 이어지는 꿈이 막 좋았던 건 아니라서ㅠㅠ 나쁜 꿈은 원하지 않아요,, 한 일주일 정도 된 거 같은데 피곤해서 그런걸까요? 이왕 이렇게 꿈에서 헤맬거면 좋은 꿈 좀.,ㅋㅋ꾸게 해주면 좋겠어요😂 그럴 방법은 없겠죠 ㅎㅎㅎ 주변에 보니깐 저와 반대로 꿈을 안꾼다는 사람도 있어서 오히려 신기하긴하더라구여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ㅎㅎ다들 어떠신가요? 저처럼 꿈을 자주 꾸시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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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보고 온 공포영화

  길었지만 벌써 끝나 아쉬운 한가위 연휴.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오셨나요? 이번 연휴 동안 어떤 것들을 하면서 보내셨나요? 어디에 다녀오셨나요? 저는 영화도 1편 보게 되었는데... 하필 공포영화네요... 공포영화를 잘 보지는 못 하는데 짝꿍이 공포영화를 좋아해서 강심장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은 공포영화 잘보시나요? 저는 귀신 등이 갑자기 튀어나는 장면, 즉 갑툭튀를 정말 싫어하는데 이 영화는 갑툭튀의 연속이네요...     그래도 영화보면서 먹는 팝콘은 너무 맛있어요! 팝콘 먹고 나면 매번 배가 안 고파서 한동안 팝콘을 잘 안 사먹었던 거 같은데 요즘엔 또 팝콘, 나쵸 이런 걸 엄청 사 먹네요. 이날은 달콤한 맛으로 변경! 이 많던 양이 어느새 다 사라질 때는 진짜 놀랐답니다... 저 팝콘들 설마 다 내 뱃속에 있는 거야...? 영화 보면서 먹으면 진짜 무의식 중에 집어 먹더라고요. 
문화/예술 ·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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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빵 시작했네요

안녕하세요 얼룩소 이웃님들 오늘 재활치료하러 병원가는데 건물앞에 국화빵이랑 와플 파는 포장마차가 다시 왔네요  여름에는 안 하고 가을에서 봄까지 하는 곳인데 요즘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오픈했아봐요 여기가 팥도 많이 들어있어서 지나갈때마다 사먹는 곳인데 다시 현금 챙겨 다여냐겠습니다 겨울간식으로 호빵, 호떡, 붕어빵 없어서 못 먹는데 또 살찌게 생겼디만 맛잇으니 먹어야 합니다 ㅋㅋ  여기 건너편엔 겨울에 호떡하는 곳이 오고 그 옆으로 붕어빵 파는곳이 있어서 붕세권 이랍니다 친구들이 이 시가ㅏㄴ 되면 저희동네로 놀러를 와요 온김에 먹고 사가고 하더라구요 친구집 놀러갈때도 붕어빵 오천원치 사가고 애들 집에서 모이면 만원치사가면 겨울에 핵인싸 되는템이라 올해도 반갑네요  ㅅ길거리음식이 사라지고 있긴 하지만 붕어빵은 계속 있어줬음 좋겠어요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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