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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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만큼은 솔직할거에요

저의 솔직한 마음을 얘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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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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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산다는 것

난 열심히 살고 싶어 하루에 많은 일을 할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계속 살다보니 나에게 물음표가 생겼다. 진짜 열심히 살고 있는 건가? 나는 답하지 못했다. 열심히 산다는 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아도 아무리 떠오르질 않는다. 그럼 다른 질문을 생각해보자! 삶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해야하는 건 무엇일까? 열심히 살아야 한다. 그럼 어떻게 열심히 살아야 할까? 무엇이든 열심히 해야겠지!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너무 좋겠지만 나는 체력이 안 따라준다. 근데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닌 ’가치‘있는 삶에 집중 해보면 삶이 다를 것 같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일을 잡고 끝까지 해결을 한다면 하나의 일을 해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 가치있는 삶을 보낸다면 내 자존감도 올라가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노력도 하지 않아도 된다.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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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비교하지 않는 법

우리는 왜 남을 비교하며 살까 저 사람을 눈치 보는 걸까? 아님 저 사람 보다 더 잘 되고 싶어서? 이것도 아니면 질투해서? 이유?! 몰라도 된다. 그냥 나만 보며 살자. 남 잘 되면 배 아파 할지말자!! 오직 나만 보며 살자. 너무 가빡한 세상 살고 있는 것도 숨 막힌데 나 자신을 더 어렵게 만들면 더 숨 막혀 두려워진다. 그니깐 나 자신을 편하게 숨 쉴 수 있게 나만의 기준을 보며 살자!!!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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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떨리는 반장선거

오늘 학교에서 반장선거를 했다. 나는 반장선거를 나가본적이 없지만 몇 일 동안 큰 맘 먹고 열심히 준비해서 나갔다. 근데 우리반은 다른반과 다르게 정말 빡빡했고 라인업도 최고였다. 라인업으로는 남자야 한 명 여자애3명이다. 일단 남자가 한 명이라는 것부터 이기가 힘들다. 그리고 여자애 한 명은 임시반장을 했었는데 너무 열심히 했고 또 인기가 많아 이기기 힘들다. 마지막으로 한 여자애도 인기가 많은 것 같아 내가 반장이 될 가능성이 너무 희박했다. 그래도 안 해보고 포기하기는 너무 나 자신이 비참해 보여서 나갔다!!!  그리고 이제 개표시간, 처음부터 한 여자애는 앞서 나갔고 나 포함해서 3명의 싸움 시작되었는데 내 표가 계속 안 나오길래 나는 글렀다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내 표가 계속 나와서 희망이 보였다. 그러는 순간 나와 다른 여자애의 싸움이 됬다. 그리고 마지막 한 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 여자애 한명은 반장 확정 그리고 남자야 한 명은 아쉽게 안 되었고 마지막!나와 한 여...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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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정을 믿어

어제 처음으로 고등학교를 가고 오늘 두번째 날!!! 근데 벌써 적응이 되어 모든 것이 낯설지 않게 느껴지고 다 그대로로 느껴진다. 모든 것이 그대로여도나는 변해야 된다. 나는 남들과 다르게 한 살을 먹었다. 그 이유는 나는 고등학생이다. 이제는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되고 생활 패턴이 바껴야 한다. 내가 새로운 길을 걸어야 하지만 나는 나를 믿는다. 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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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는 삶

나는 모든 것이 하기 싫은 귀찮니즘에 걸려있는 것같다. 하지만 운동은 귀찮아도 매일 하려고 노력한다. 지금을 위해서도 있지만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 공부를 할려면 체력도 있어야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더 큰 이유는 건강이다. 하나라도 꾸준히 습관을 길러 귀찮니즘을 탈출하자!!!
생활/사건사고 · 우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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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갇혀 사는 사람

나는 집순이다.그래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고, 밖에 나가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리고 가족,친구들 등 “밖에 나가자”고 하거나 약속을 잡으면 기분이 안  좋아지거나 예민한 반응이 보인다.내가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엄청 귀찮고 돈을 써야 되고 집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 이런 날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 ”너가 집에서 뭐 하는데“라는 등 계속 물어보고 집착하기도 한다. 근데 나는 대답을 안 하고 싶고 약속 거절을 하고 싶지만,대답을 회피하거나 귀찮다고 거절을 하면 상대방과의 관계가 틀어질 걱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간다. 다른 집순이들은 약속거절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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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위로

나는 몇 달 전에 처음으로 새로운 아픔을 겪어봤다. 처음이라 당황했고 마음 한 구석이 많이 아팠다. 그때 한 친구가 아무 말 없이 어깨를 토닥여주며 내가 다 울때까지 기다려 주었다. 그리고 내가 다 울고 나서 그 친구가 나에게 “시간이 도와줄거야”라고 말했다. 그 순간 나는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그러고 지금 시간이 지났다. 이젠 그 친구가 나에게 했던 말을 이해할 수 있다. 정말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 순간만 아플 뿐 지금은 다른거에 정신팔려 그 순간이 생각나지 않는다. 그 순간에 있던 나는 너무 길게 느껴졌지만 지금 생각하면 다 지나간 일이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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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이제 곧 고등학교를 들어가는데 공부를 너무 안 해서 문제다. 근데 하나도 두렵지 않아 내 자신이 뿌듯하다. 그 이유는 내가 뭔가에 애쓰지 않고 이 세상에 모든 것을 두렵지 않아 해서 너무 뿌듯하다.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좋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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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친구 가짜친구

내 친구들 중에서 시험기간이 되면 항상 기?!싸움 같은 이런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 “나는 이번에 진짜 공부를 안 했다‘”,“내 인생은 망했다”등 이런 부정적인 말들을 한다. 그러고 나서 시험을 치고 나면 정말 나보다 훨씬 잘 친다. 다 거짓말…이 일들이 한 두 번이면 좋겠지만 매 시험 마다 그런다. 그래서 나도 그냥 받아준다. 그리고 나는 연락하는 것과 밖에 나가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지 내 친구들 중 몇 명이 나에 게 얘는 집순이,얼음공주등 같은 인식이 가쳐 있다.그러고 갑자기 놀자는 말 해 ’그래‘ 하고 대답을 했다. 이렇게 우리는 말만 하고 행동으로 절대 실천하지 않는다.이런 일들이 반복이 돼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들 중에서 딱 몇 명만 따로 논다. 그래놓고 갑자기 나한테 너는 연락을 안 하잖아 하는 뜨금없는 말또는 우리 사이 멀어진 것 같아 등 말을한다. 그래서 난 걔한테 너도 나한테 안 하잖아라고 말 하고 싶지만 참는다. 왜냐 나는 걔를 진짜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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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학생에 미치는 영향

우리 집은 남들보다는 돈이 많은지 적은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여유가 있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지 나는 돈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누구든 돈을 쓰는 것을 좋아하진 않겠지만 나는 돈 앞에 서면 아주 작아진다. 그런 날 알아봐주는 것은 없지만 괜찮다. 나는 성공할거니깐!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