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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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연필 펜 그리고 자판..

전 깔끔하게 글쓰는 타입은 아닌데 주변에서 제 글씨를 보면 귀여운 글씨체라는 말을 들었었죠.. 근데 어느순간 펜으로 글쓰는 것이 짧아지고   자판으로 글쓰는 것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더보니 이 글씨체도 변하더군요..  내용전달위해 날려쓰다보니  글씨체도 엉망이 되고  그때 그 귀엽던 내 글씨체가 어느순간  내글씨체가 뭔가싶게 이래저래 바뀌고  다이어리도 어느순간 막쓰게 되고..  그래서 다시 펜 으로 글쓰기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사무실에서도 되도록 펜으로 먼저 쓰고 프로그램 입력하고  한글자를 써도 좀 단정하게 쓰기 .. 남겨지는 글들이 나중에 보더라도 아쉬워지지 않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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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나가는 푼돈 투자 or 한달에 1-2종목 1주씩 투자

주식 투자 1년 5개월 들어서고있는 지금  저의 투자금액의 25% 정도가 빠졌네요 'ㅇ' 하하하...  뭐 더 내려갈수도.. 더 올라갈수도.. 모르는게 주식이죠 ㅋㅋ  잘나가는 기업것만 골라 사도 입소문과  뉴스에 들어오고 빠지고 하는것이 주식이구나  요새 그거 공부중입니다. ㅋㅋ  올초부터 미니스탁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비싼주식 싸게 산다 생각에 넣기시작했습니다.  본 주식은 미래에셋인데 너무 쭉쭉 떨어지니까 물탈 생각도 안들고 들어가고싶지 않네요 ㅋㅋㅋ ㅠ  국내주식 다 정리해서 현재는 퇴직연금계좌 와 2종목 만 남기고 다 정리했고   해외주식은 물리면 물린대로 그냥 방관중입니다. ㅋㅋ  그러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내가 가진 주식도 그냥  미니스탁으로 소액으로 사나가자..  그러다보니 의문이 .. 과연..  본주식 두고 그냥 소액으로 사 가는게 나은건지.. 본주식 한주씩이라도 사 가는게 나은건지  .. 고수님도 다 솔루션을 다르시더라구요 ㅋ...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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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여지는 친절.. 그냥 행동부터 하는게 맞나요?

아침 출근길 지하철 에스컬레이터가 고장이 나서 계단을 이용해서 걸어올라가는데..  우연히 앞에 연세 있으신 아주머니께서  장바구니 캐리어를 들고 올라가시네요..  예전같으면 그냥 들어서 올려드리자 했는데..  요새는 정말 작은 친절도  하는게 맞나 싶은 고민을 수십번 하다가 도와주기도 하고  그냥 지나쳐가기도 합니다.   저날도 그리 고민하던중에 다른분이 먼저 도움을 주시더라구요..  이런고민 할 시간에 도와줘! 가 맞겠지만..  내 도움이 불편함이 될수있다는 상황도 있어보고  뉴스에서 안좋은 사례도 보고 하다보니 망설이는 시간이 늘어나네요..  그냥 행동이 먼저겠죠? 그렇겠죠?   의도적으로 도와주는 삶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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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마음이 엄청 지칠때

한구석이 무너진 내 마음이 조금씩 다시 나아져 가는 중입니다.   누구나 온다는 상황인데 조금 걸리네요 저에겐..  그런 요즘이기에.. 얼룩소가 너무 좋은 대나무숲이 되어주고 있구요..  암튼 그런 얼룩소에서 많은글의 위안을 받고 합니다.  오늘두 화이팅 하는 하루 되어요 우리~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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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무기력해도 일어나자

엄청 활동적이진 않지만 여행 좋아하고 친구들 좋아하던 제가   집이 더 편해졌고 요근래 와서는 정말 꼭 해야할 일 아니면 집밖을 안나가네요..   그러다 보니 좀더 기분은 가라앉고  멍하게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많아졌고요.  그러다 업무에 까지 영향을 끼치네요..  무기력한걸 오늘로 끝!! 하자고 오늘의 다짐이네요..  과연...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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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없는 머니플랜은 주식을.. 돈날린다.. ㅠ_ㅠ 내돈 40만원....

월초에 여윳돈이 쪼곰 생겨서 이래저래 찢어서 예금도 미리 넣어두고 대출이자도 맞춰두고..  아 비처럼 쏟아지고 있는 내 주식에도 생기를 주자!! 하면서  국내 주식에 종목별 조금씩 추매 까지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강지가 아파서 돈이 들어갈 일이 생겼는데 .. 너무 생각없이 찢어넣어버린 돈중 ..  하나를 빼야하는 상황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마이너스 종목 한개.. 과감히 손절을 쳤습니다.   에잇 이정도 손해야.. 뭐 메꿔 지겠지.. ㅠ_ㅠ  희망회로와  긍정적 마인드로  손절치고..   체크하던중.. 아뿔사..  저번주에 20만원 넣어서 물타고 있던 종목이었네요.. 아뿔사..  결국 오늘 손절치면서 총 손해본돈 40만원 -ㅅ-  주식은 다 마이너스여도 실현되지 않으면  괜찮지만..  실현하는 순간.. -ㅅ- 현실로 와닿죠.. 아 내돈 40 날라갔구나.. !!!  가계부 다시 꼼꼼히 써야겠습니다..  가계부 안써도 나름 나가는 돈은 계...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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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합시다

점심을 먹고  회사근처 투표소 로 갔습니다.   지난 대통령 선거때 보다는 사전투표 대기줄이 적긴 하네요  그래도 내가 하는 이 한표 행사가 좋은 영향이 되고 좋은 결과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나라 만드는걸 목표로 하는 분들이 되길 바라면서 투표합시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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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오늘의책속 교훈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저자가 여행중 발생한 주식변동때문에 생긴 이야기 중 --  1. 쓸데없는 걱정으로 좋은 포트폴리오를 망치지 말라  2. 쓸데없는 걱정으로 좋은 휴가를 망치지 말라.  ---  지금 나에게 필요한 말 ..  장마비 오듯 꾸준히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내가 할수있는건 시간보내기 인듯  괜시리 미리 건들지 말고 충분히 시간을 보내보기로 하자..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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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얼룩소에 글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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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얼룩소에 글쓰는 이유는...........

저는 글쓰기 연습 하는 기분으로 씁니다.  글을 못써도 꾸준히 쓰는 버릇이 되고  동기부여 되는 머니 포인트까지 생기니 더욱 할수밖에요  이렇게 꾸준히 글쓰는 연습 하다가 나중에는 꼭 글 하나 쓰고싶어서요 ㅋㅋ   마릴린님  추억의 글을 남기고 저는 기본이 되는 글을 쓰고 ^^  서로서로 화이팅 해요 ~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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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보험 과연 드는게 나은걸까요?

이번에 우리집 강지가 많이 아팠습니다.  원래도 미용한 날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날은 왠만하면 좋아하는간식 먹이고   혼자 누워있게 두는데  이번에는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나.. 3일을 굶고  다리까지 절면서 다니고 ㅠㅠ  너무 무서웠고 울 강지 고생시킨거 같아 너무 미안하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나아지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지만 처음에는 정말 이러다 잘못 되면 어쩌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밤이고 주말이고 병원 일주일에 3번을 가면서 상태체크도 받고 약도 타먹고  했네요..  기존 다니던 병원에서는 캐치 못한 부분도 잘 캐치해주시고 암튼 병원다녀오길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그런데 .. 그렇게 하고 낸 비용은 대략 6만원 정도였습니다.  건강검진은 좀더 있다 하기로했고 그냥 간단한 진료와  약처방 2번 으로 발생한 비용이었죠..  우리 강지가 8-9 살 이다보니 이제는 아파서 병원갈 상황이 더 자주 생길테고   비용도 정해진것이 아니다보니 과연 얼마나 들까 걱정이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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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욕하는거 정치인을 비판할수있는것도 투표의 행사 자격입니다.

저는 정치를 잘 모릅니다.  그냥 내가 처한 환경이 나아지길 바라면서 투표하고   편협되어 보이는 현실일때는 나라욕도 해보고  투표하고   이러나 저러나 투표는 꼭 합니다.  이번 대선투표 같은  0.73% 차이는 정말 표 하나가 주는 영향력을 더 볼수 있었을거 같습니다  성인이면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 후보에게 투표할수있는 자유..  그리고 그 투표로 나라일 하는 사람을 세우는 영향력..  요새처럼 사전투표가 있으니 전 평일 회사근처에서  미리 하고 선거일은 놀러나갑니다~   안되면 새벽에 투표하고 움직이구요~  여러 사람의 뜻에 맞는 누군가가 당선이 되어서 그사람이 누구던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그런 나라 되길 바라면서 꼭 투표합시다. 
한국정치
여은정
아쉽지않은 점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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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쉽지않은 점심시간 :)

이런 힐링을 할수있는곳에서 점심과의 바꿈이란 손해안본 교환같아요 ㅋㅋ  물론 저로써는 샌드위치라도 들고 갔겠지만 말이죠 ~  ^_^  저는 빡빡한 도심이라 여은정님이 보는 자연이 이순간 만은 부럽기 그지없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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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면 좋지만 안되더라도 2-3개월 가계부는 꼭 써보는걸 권하기..

저는 사실 지금은 가계부를 쓰지 않습니다.  근데 작년에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생겨서 가계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딱 3개월 꾸준히 했습니다.  첫번째 달은  네이버 가계부를 했고 솔직히 카드사용 동기화 하면 더 간편한데 그것 안하고  제가 입력하는걸로 했는데 그래도 곧잘 체크해서 맞아 떨어지니 하는 재미도 생기더라구요~  그러다 카드내역이 자꾸 꼬여서  가계부 노트에 써보려고 한권 구입해서 그다음달부터 쓰기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네이버 할때보다 좀더 꼼꼼히 계산하게 되고 사용내용 쓰다가 칸이 없어지는 걸 보니  슬슬 스트레스가 ;;;; 오더라구요..  그래도 몇달 꾸준히 했네요 ..  그뒤로는 그냥 하나하나 꼼꼼히 보다 그냥 고정지출과 고정수입만 간략하게 기입하고   제일 많이 써지는 식비 간식비는 슬그머니 안쓰게 되더라구요 ..  근데 해보니까 ..  1.  제 지출 패턴도 알게되고   - 1인 가구 이라서 식비와 간식비가 의외로 많이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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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지만 무면허 . 차는 싫은 사람의 희망사항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무면허 ,, 차를 운전하고싶거나 하는 욕심은 이상하게 안생기네요..  저처럼 차에 대한 관심이 없는분이지만 여행은 엄청 좋아하는분들 있으실까요?  저는  지방에도 좀더 나은 대중교통 환경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차로만 만끽할수있는 자연경관이 있을테지만  그냥 여행이 좋은 뚜벅이인 저는 어디든 쉽게 갈수있는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제주도.. 부산.. 해남.. 보길도.. 대천.. 천안.. 대전.. 대구.. 통영.. 강릉.. 양양.. 정동진.. 경주.. 임실..  여수.. 대포항.. 수원.. 인천..  진주.. 군산..  전부는 아닐지라도 우리나라 여기저기 다 가보고싶은 여행자 로써 좀더 많은곳을 뚜벅이 여행을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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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어떤 하루가 될까요?

아주 어렸을때  비오는날은 작정하고 옷버리면서 뛰노는 날이 였었네요  그래서 비 많이오는 날을 기다리기도 했구요  그리고 학창시절 꽤많은비로 버스가 중단 된적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한강을 걸어서 건넜던 추억도 있구요  비오는날 행복한 기억이 더 많은데   지금의 나는 비오는 날이 그리 좋지 않을까요?  창밖으로 오는 비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기분도 다운되네요..  그리고 오늘은 되도록 젖어도 괜찮은옷에  젖어도 괜찮은 신발 꺼내 신습니다.  나의 비오는 하루는 축 처진 기분으로 시작을 하네요..  그래서 금요일임에도 시작이 그리 즐겁지가 않네요..  여러분의 비오는 하루는 시원하고 상큼한 하루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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