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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됐다는 5가지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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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른이 됐다는 5가지 증거

선생님이 쓰신 5섯가지는 어른이 되는 것보다 바른 인간으로 변하는 5섯가지 같네요. 아직 우리 주변에는 어른이 되어도 애들보다 더 못한 어른들이 있는 것 같아요. 어른이면 진짜 어른 답게 행동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어떤 어른들은 자기 말만 하고 남의 말은 경청할 생각도 안하고 또 처음 본 청년에게 어른이란 이유 하나로 반말이나 찍찍 하고  차마 보기 힘들 정도의 일들을 하고 이런 모습을 보는 청년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하여 우리 어른들이 모법을 보이며 살아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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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변화가 없으면 내일의 변화도 없다

인천 석바위 시장 화장실에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그 내용은 “오늘의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일도 변하지 않는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는 그 말을 항상 생각하면서도 실천을 못했다. 그러나 얼마전부터 나는 결심하고 오늘의 나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했다. 늦은 나이에 틈나는 대로 공부도 하고 전기자전거로 커넥터도 하니 점점 안일했던 내 자신이 변하는 모습을 나 스스로가 느끼게 되었다. 원래 컴퓨터의 컴자도 모르고 타자도 독수리였는데 지금은 열 손가락을  다 쓰고 있다.  그리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내가 커넥터에 익숙해지면서 슬슬 여유도 생기기 시작했다. 이제는 오늘의 변화를 일으켜 세워서 내일의 희망을 꿈꾸며 살아보려 할 것이고 그렇게 할 것이다.  창공을 나르는 독수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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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험을 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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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많은 경험을 쌓자

많은 경험과 지식이 있다면 그것을 바탕 삼아 내 삶에 적용 하고 그  경험과 지식으로 재테크나 사업을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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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지 말아야 할 친구

(1) 나쁜 일을 같이 하려는 친구 또는 지인   여기에서 중요한 단어는 바로 “같이”라는 단어입니다. 이런 종류의 친구는 모든 나쁜 결과가 나오면 옆의    친구에게 돌리고 자신은 빠져나가려고 하는 성향이 아주 강합니다.   좋은 친구가 어쩔 수 없이 나쁜 일을 할 때는 절대로 친구를 끌어 들이지 않고 혼자 합니다. (2) 약속을 지키지 않는 친구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믿음과 신의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친구는 나중에    큰 약속 또한 지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류의 사람은 옆의 친구를 배신하고 자신의 안위만 지킵니다.   작은 일을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일하는 친구는 큰일이 주어졌을 때 슬기롭게 그 일을 헤쳐 나갑니다. (3) 거짓말을 잘 하는 친구   여기에서 거짓말은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짓말이 아니고 정말로 남을 속이기 위한 거짓말을 말합니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남을 속이는 친구는 언젠가는 반드시 자신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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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게 늙어도 추접스럽게 늙지는 말자

이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 너무 어이없고 추접스러운 일이 있어서 올리는데 오히려 제가 실수하고 이 글을 올리는 것이 더 추접스러울 수도 있지만 전적으로 읽으시는 분들의 판단에 맡기겠다. 사람이 세상을 살다 보면 사업에 실패하거나 보증을 잘못 서거나 너무 청렴 결백해서 가난하게 늙으시는 분들이 있다. 반면 늙어도 곱게 늙으라는 표현이 있듯이 추접스럽게 늙는 사람도 있다. 오늘 저녁에 배달일을 하는데 어쩔 수 없이 간석역을 가로 질러 가야 돼서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역전 엘리베이터는 자전거가 탈수 없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엘리베이터안에 보면 타고는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지 타지 말라는 문구는 없다.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어여쁜 애기 천사가 엄마가 끌어 주는 자전거에 타고 있어서 애기하고 얘기하고 내가 빨리 내려야 애기천사가 내릴 수 있어 뒷걸음질로 내리는데 바닥에 깔린 카페트에 자전거 바퀴가 걸려서 중심을 잃었는데 마침 탑승을 기다리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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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나는 작년 10월부터 일반자전거로 배민 커넥터 일을 하고 있다. 처음엔 자주 실수도 하고 변상도 하고 한겨울에 등허리에 땀이 흐를 정도로 일을 했다.  그리고 올해 2월 전기자전거를 어렵게 구입해서 한결 수월하게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간혹 나와 또래가 비슷해 보이는 분들이 이 일에 관심을 보이고 물어보신다. 하지만 굉장히 망설이신다.  이유는 자신이 이 앱을 다운 받아서 일을 잘 할수 있을까? 라는 망설임으로 선뜻 시작을 못 하신다.  이 일을 하시는 분들(젊은 사람들은 망설이지 않겠지만)이 처음부터 망설이지 않으신 분들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처음엔 망설였지만 시작하였다.  나는 그 분들에게 말하고 싶다. “망설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니 일단 시작해 보시고 안되면 그 때가서 다시 생각하셔도 된다” 라고 그리고 ‘이 세상을 살면서 어떠한 일에 부딪혔을 때 망설인다면 또한 아무것도 못한다’ 라는 것도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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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의 소중함

어느 날 술에 취해서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어느 정도 가다. 기사분이 “백원의 소중함을 아세요” 라고 물으시는 것이다. 솔직히 많이 취해서 대답하기는 싫었는데 내 성격이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잘 모르겠네요”라고 대답했더니 그 분이 말씀하시길 사업을 하다 잘못되어서 서울에서 인천으로 도망오다 시 피 오셔서 택시를 하셨는데 처음에는 백원 이백원은 안 받으셨는데 어느 날 문득 계산을 해 봐 야지 하시면서 한달 동안 안 받으신 백원 이백원을 계산해보니 이십만원 정도 되시더란다.  그래서 그걸 일년으로 계산해보니 이백사십만원 이 돈이면 자식들에게 맛있는 것도 사주고 저축도 할 수 있는데 하시면서 그 때부터 승객들에게 백원 이백원을 받으셔서 한달에 한번 가족들과 외식도 하고 저축도 하셨다 한다.  솔직히 그 때는 그 말이 나에겐 들어오지 않았지만 어느 순간 내가 담배 살 돈이 없어서 길거리에서 담배 꽁초를 주어서 피는 순간 그 택시기사분의 말이 떠 올랐다.  그 이후 나도 저금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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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과 단맛

소주를 처음 마시는 사람은 “이 쓴 소주를 왜 마시냐” 라고 말한다.  맞다!! 소주는 쓰다. 하지만 어느 순간 소주의 단맛을 느낄 때가 온다.  바로 그 때부터 가 인생의 시작이 된다.  사람이 무릇 인생을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생기고 또 고난도 생겨날 것이고 역경도 생길 수 있다.  살면서 단맛만을 추구한 사람은 고난에 처했을 때 헤쳐 나가는 것이 무척 버겁고 힘들 것이다. 반대로 단맛과 쓴맛을 적절히 느낀 사람은 고난에 처했을 때 시간이 걸릴지 언정 어떻게 든 헤쳐 나간다. 아무리 부자라도 고민이 있고 고난도 올 수 있다.  어찌 보면 부자보다 적당한 재물로 남에게 도움을 주면서 사는 것이 더 낮지 않을까!  소주를 인생에 비유하긴 뭐하지만 취하지 않을 정도로 가끔 쓴맛을 느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야 단맛이 뭔 지도 알고 인생의 여러 풍파를 슬기롭게 이겨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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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or 죽을 각오로 살기.

사람이 살면서 최대의 거짓말은 무엇일까?  바로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는 말이란 다. 전에 호스피스 병동에 근무하셨던 분의 말씀을 들었는데 대다수의 죽어가는 분들의 말씀이 “더 살고 싶다” 란다. 더 살아서 자식이 성장하는 모습도 더 보고싶고 그 자식이 손주를 낳아 기르는 모습과 그 손주를 안고 쓰담쓰담도 해주고 또 젊은 친구들은 울면서 호소한 단다. “왜 나 한테 이런 병이 생겨서 결혼도 못해보고 죽음이 찾아오는가” 슬플 것이다. 나도 2020년에 다수에게 대들었다가 진 다음 자살을 다짐하고 지금 사는 옥상에 올라가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차마 뛰어내리지 못하겠더라. 그때 당시 자살한 두 분이 있다.  바로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아파트에 거주하는 세대의 한사람의 갑질로 운명을 바꾸신 경비아저씨 생각해 보면 자살이라는 것은 진짜 대단한 용기와 억울함이 없으면 못 하는 것 같다. 나는 그런 용기도 없었고 그렇게 억울하지도 않았나 보다.  누군가가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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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가치 있게 사는 삶

사람이 살면서 하루를 끝낼 때 내가 오늘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하고 잘한 것은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잘못 한 것은 반성하고 그런 행동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하는데 다시 그런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인생의 낙오자가 될 뿐이다. 내 나이 52세 아직 늦지 않았다 하루하루 반성하며  값진 내일을 살아가도록 노력하면 되고 그렇게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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