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or 죽을 각오로 살기.
사람이 살면서 최대의 거짓말은 무엇일까?
바로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는 말이란 다. 전에 호스피스 병동에 근무하셨던 분의 말씀을 들었는데 대다수의 죽어가는 분들의 말씀이 “더 살고 싶다” 란다.
바로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는 말이란 다. 전에 호스피스 병동에 근무하셨던 분의 말씀을 들었는데 대다수의 죽어가는 분들의 말씀이 “더 살고 싶다” 란다.
더 살아서 자식이 성장하는 모습도 더 보고싶고 그 자식이 손주를 낳아 기르는 모습과 그 손주를 안고 쓰담쓰담도 해주고 또 젊은 친구들은 울면서 호소한 단다. “왜 나 한테 이런 병이 생겨서 결혼도 못해보고 죽음이 찾아오는가” 슬플 것이다.
나도 2020년에 다수에게 대들었다가 진 다음 자살을 다짐하고 지금 사는 옥상에 올라가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차마 뛰어내리지 못하겠더라. 그때 당시 자살한 두 분이 있다.
바로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아파트에 거주하는 세대의 한사람의 갑질로 운명을 바꾸신 경비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