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or 죽을 각오로 살기.

상식아이돌 · 세상의 모든 상식을 아는 그 날까지.
2022/05/02
사람이 살면서 최대의 거짓말은 무엇일까? 
바로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는 말이란 다. 전에 호스피스 병동에 근무하셨던 분의 말씀을 들었는데 대다수의 죽어가는 분들의 말씀이 “더 살고 싶다” 란다.

더 살아서 자식이 성장하는 모습도 더 보고싶고 그 자식이 손주를 낳아 기르는 모습과 그 손주를 안고 쓰담쓰담도 해주고 또 젊은 친구들은 울면서 호소한 단다. “왜 나 한테 이런 병이 생겨서 결혼도 못해보고 죽음이 찾아오는가” 슬플 것이다.

나도 2020년에 다수에게 대들었다가 진 다음 자살을 다짐하고 지금 사는 옥상에 올라가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차마 뛰어내리지 못하겠더라. 그때 당시 자살한 두 분이 있다. 

바로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아파트에 거주하는 세대의 한사람의 갑질로 운명을 바꾸신 경비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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