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그리고 올해 2월 전기자전거를 어렵게 구입해서 한결 수월하게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간혹 나와 또래가 비슷해 보이는 분들이 이 일에 관심을 보이고 물어보신다. 하지만 굉장히 망설이신다.
이유는 자신이 이 앱을 다운 받아서 일을 잘 할수 있을까? 라는 망설임으로 선뜻 시작을 못 하신다.
이 일을 하시는 분들(젊은 사람들은 망설이지 않겠지만)이 처음부터 망설이지 않으신 분들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처음엔 망설였지만 시작하였다.
나는 그 분들에게 말하고 싶다. “망설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니 일단 시작해 보시고 안되면 그 때가서 다시 생각하셔도 된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