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6
글
1
팔로워
0
팔로잉

와니와지니

39살 두딸아빠에용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와
와니와지니

우리나라의 사형제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에서의 사형제도, 사형집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의 벌 중에서 가장 무거운 벌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사형이 가장 큰 벌이겠죠? 목숨보다 소중한건 없으니깐요 흉칙한 범죄를 저지른 흉악범에게는 사형을 집행애야 한다는 소리가 있는데요 사실 우리나라는 현재 사형선고는 나와도 집행은 실시되지 않고있는데요 약 10년이상 실시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사형제 폐지국가인거죠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12월30일 23명의 흉악범을 사형집행한것이 마지막 사형집행이었습니다 예전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이 사형집행을 안하는 이유를 세가지로 답했는데요 1. 오판 가능성이있다 2.범죄 예방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확실한 근거가 없다 3. 집행을 갑자기 하다보면 인권 후퇴국이라는 낙인이 찍힌다 실제로 사형을 폐지한 국가가 110개국이고 우리나라처럼 사실상 폐지국인 나라도 32개국이라고 합니다 사형을 집행하는 나라는 59개국 정도구요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형보다 더 힘든...
한국정치
1
흙회장
'차에 치여 죽고 싶다'
와
와니와지니

답글: '차에 치여 죽고 싶다'

공감합니다ㅜ.ㅜ 정말 성적으로 평가받는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힘이 무척들죠 하지만 사회를 나가보면 성적이 좋아 좋은대학나온 사람들은 대기업에서 과거에 열심히 공부한 보상을 받는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성적이 않좋아 돈을 못버는것도 아니구요.. 저또한 10대때 좋은 성적을 받기위해 열심히 공부한 기억이 있지만 그렇다고 인서울대학,대기업은 못들어갔죠 성적과 별개로 한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다보니 그래도 만족할 만한 보상을 받는생각에 위안을 삼고있어요 다른나라는 공부,성적보다 그 직업에 맞게 자격증과 준비 만 되있으면 좋은 직장을 입사할수 있는게 부럽기만 하네요^^
젠더/청년/교육
아이사랑
누구를 위한 대체공휴일일까요?
와
와니와지니

답글: 누구를 위한 대체공휴일일까요?

그러게요...욤즘 같은 코로나시기에 돈 한푼이라도 벌어야겠다고 배달알바라도 나갈려고 하면 아파트 주차장에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있고 저만 죽어라 일하는것 같고...아이들 간식거리라도 사주기위해 열심히 뛰어 다니는 저를 보면 눈물만 납니다..ㅜ.ㅜ
생활/사건사고
와
와니와지니

삼성전자 주식...

저는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주린이도 속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사실 그래프나 주식에 관한 글들 보면 어려운 말 투성이라 관심도 안가졌는데 어떨땐 후회할때는 있었죠 아마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을꺼라 생각됩니다 요즘에 카카오 주식을 샀다가 바로 빼는 지인분들을 봤는데 그래도 50~100만원 사이는 벌더라구요 그때 속마음은 아..나도 주식 넣어볼껄...^^;; 그래서 결론은 삼성전자 주식? 아...나도 사고 팔아볼껄...쪼끔의 후회는 합니다 너도 나도 할때 따라나 해볼껄...ㅋㅋ 지금 삼성전자 주식 괜찮나요?
국제정치/국제사회
와
와니와지니

국회의원의 숫자를 늘려야될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회의원이 늘어난다고 경제가 바뀌거나 사회가 더 좋아지나요? 음,,,꼭 선거때만 되면 서민 코스프레나 하고 명절때 플렌카드를 길거리 거리마다 다 붙여놓고  좋은말만 다 써놓고,,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평소에나 서민들 도와주고 평소에도 코스프레도 하고 평소에도 플렌카드 붙여서 좋은말도 남겨주고 쫌 그랬으면 합니다 매번 선거전에 어떻게든 민심얻어 당선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기싫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굳이 국회의원을 안늘려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냥 제 생각이였습니다^^
한국정치
와
와니와지니

국민연금 과연 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두딸을 가진 두딸아빠입니다  요즘 제가 고민되고 있는게 과연 국민연금을 계속 내야 하나입니다 10년전 사업을 할때 벌이가 좋아서 아무생각없이 자동으로 연금이 빠져나가 관심을 안가졌는데 경기가 어려워 폐업을 하고 프리랜서 식으로 일을 하다보니 연금을 내지 못했는데요 연금을 내고 싶어도 못내는 사정이 왔는데도 계속 지로용지로 줄기차게 보내고.. 최근에는 나이가 들어 연금을 타려고 할땐 연금이 부족할꺼라는 보도가 나와 불안감만 조성시키고.. 중간에 연금내기 어려울땐 잠깐 정지시켰다가 다시 낼수있다고 잘~설명을 해줬지만 과연 내가 연금이 열심히 내서 나중에 타먹을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불신이 생긴 와중에 지로용지는 계속해서 날라오고.. 명확하게 연금받을시기에 얼마나가 정확히 떨어진다는 보장이라도 있으면 저는 낼 의지는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연금내애 하는 고민입니다 저랑 같은 고민이신분이 있을까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넉두리라고 하죠?..^^ 암튼 다들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젠더/청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