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
유아교육의 미래는?
답글: 사소한 일일 수도 있지만 커피 한잔 때문에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답글: 사소한 일일 수도 있지만 커피 한잔 때문에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커피 한잔에 맘 상했다는 그맘 이해가 갑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에 공감이 팍팍 됩니다.
저는 하루종일 아이들과 함께 하는 어린이집 교사거든요. 아이들하고 하루종일 있다보면 피곤하기도 하고, 가끔은 당떨어진 느낌이 나서 믹스커피가 당기는 날이 있어요. 그런 날 믹스커피 한잔 마시려고 하면 엄청 눈치주고, 믹스커피 떨어지면 사온 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없다며 어찌나 뭐라 하는지~ 그러면서 교사들이 사오길 은근 바래요.
치사해서 제가 먹을 커피만 사다놓고 몰래 먹기도 합니다. 커피 한잔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은근 맘 상함..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아요~
답글: 보육교사인 내 직업을 비추합니다
답글: "임시저장"기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답글: "임시저장"기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완전 원츄요~
오늘도 글 쓰다가 다른 알림이 떠서 갔다가 오니 내 글이 없어졌어요. 아마도 잘못 눌러서 사라졌겠죠~ ㅜ.ㅜ
'저장'을 눌러서 잠시나마 저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 해보고 글을 훑어보니 이 글이 있어 공감과 답글도 남겨봅니다. ^^
답글: 디자이너라는 직업 현실과 미디어에서 보여지는게 꽤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답글: 디자이너라는 직업 현실과 미디어에서 보여지는게 꽤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프리랜서로 일할 수도 있어서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단점이 있었군요. 그림이나 디자인 이런 것에는 진짜 감각이 없어서 늘 부러웠는데...
직업(일)이라는 게 그런 것 같아요. 내 직업 내 일은 힘들고, 다른 직업 다른 일은 쉬워보인다는~
그런데 또 막상 옆에서 하는 걸 지켜보거나 직접 해보면 쉬운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
답글: 최초로 해 본 아르바이트는 무엇이었나요?
답글: 최초로 해 본 아르바이트는 무엇이었나요?
대부분 한글 작업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만 해도 컴퓨터로 작업하는 게 별로 없었을 때고 대학생들도 거의 손으로 레포트 쓰던 때라~
남들 손으로 대부분 레포트 쓸 때 컴퓨터로 작성해서 교수님 눈에 띄었는지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교수님이 워드작업 부탁하셔서 며칠 해드렸어요.
돈은 얼마 받았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
그거랑 비슷한 시기에 교수님 부탁으로 지금으로 치면 평생교육원(?) 전단지 붙이는 거 했었네요. 그것도 돈은 얼마 받았는지 기억 안나네요. 받긴 했을까요? ^^;;
답글: 1만원 보상이 없어져도, 얼룩소에 글 쓰실 건가요?
답글: 나도 시골가서 농사나 지을까?
답글: 숫자의 문제보다는 일의 효율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출근부터 퇴근까지 하루종일 감시 받는 어린이집 교사
답글: 집,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 매달 저축하는 80만원이 아까워
답글: 집,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 매달 저축하는 80만원이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