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 색이 다했다 할 정도로 엄청나게 이쁜 색감 들로 사진을 이쁘게 만들어주죠 ㅎㅎ 28살 되던 해, 사진에  엄청난 관심이 가게 되어 카메라도 구매하고 사진 공부까지 했습니다 지금은 좀 더 공부해보고 싶어 사진기능사도 준비할까 생각중입니다 . 처음에 멋진 색감 들이 너무 경이롭게 다가와서 나도 저렇게 꼭 찍고 만들어봐야지 했는데 이상하게 공부하면 공부 할 수록 기본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고 그걸 알게되면서 흑백이 주는 오묘 함에 요즘엔 묘한 기분을 느껴 흑백사진을 연습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흑백사진이 좋은 이유는 .. 사진으로 그림을 그리는 느낌이 날까나? 흠.,ㅎㅎ 그 흑백에 모든 색감에 대한 무한적인 상상과 창의력이 든다고 할까나 ,,ㅎ? 원래 사진 말고도 화면 안에 담기는 모든 프레이밍 을 좋아하는 탓에 좀 더 신선함 을 추구 하곤 하는데 흑백이 주는 그 분위기는 더할 것이 없이 신선한것 같아요 ㅎㅎ 거기다가 살짝 포인트로 주는 원컬러 포인트는...정말 제 취향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