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19년도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회사에서 소위 말해 자발적 퇴사(?)를 겪게 된 후 현재까지 집에서 반 강제적으로 주부(?)로써 지내고 있는 중이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만 있는 내가 무얼 할 수 있을까,, 해야만 할까를 고민하다가 집에서 할 만한 부업도 찾아봤지만  대한민국에서 극~히 평범한 내가 할 만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업이 거의 없었다. 그러다 현재는 결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생겨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영상들을 접하며 투자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지식을 쌓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33살인 현재, 아직 이렇다 할 만한 재테크를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유투브를 통해 내가 일평생 만나볼 수도 없는 투자의 고수들의 찐 경험담과 조언들을 방구석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또 나도 저렇게 되야지 라는 자극을 받을 수 있어 좋다.  나는 지금 가급적 안 쓰면서, 적게 쓰면서, 투자를 위한 시드머니를 모아가고 있는 중이다.  여유롭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