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 새벽 4시 20분에 귀가를 했다 공부가 아닌 술을 마셨다... 오랜만에 술을 마셨다 하지만 평소에 마시던 주량에 비해서 지금 이시간까지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마셨다 행복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은 그냥 행복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내가 하고싶은 것을 못하고 단지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을 뿐인데 왜 행복한거지? 나는 내가 하려는 일들도 제대로 못했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해서 행복한걸까 아니면 오랜만에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그런걸까.. 하지만 오늘 하루를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내 친구들한테 오히려 감사하다. 이유는 그 친구들도 나를 위해서 시간을 내줬기때문이다. 고맙다 친구들아. 우리는 감사함을 평소에 느끼는지 모르겠다. 여러분도 감사함을 느꼈으면 감사 하다는 글을 한 번 작성해보세요 - 새벽감성 -  우리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