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다니면서 첫 번째로 지각을 했습니다.
아침부터 당황스러워서 택시 기사님을 부르고 부랴부랴 준비를 출근을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면서 편안함도 있었으나 마음 속으로는 굉장히 불안했던 하루를 시작한거같아요
하지만 저의 생각과 반대로 굉장히 불안했지만 출근해보니 다들 괜찮다고 위로를 해줬어요.
평소에도 일은 열심히 했지만 "괜찮아"라는 말을 듣고 미안한 마음에 괜히 더 열심히 일을 했던거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재미는 없었지만 혹시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은 지각관련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저희 적으면서 소통도 해보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