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4일제의  목적이 단순히 노동자를 편하게 해주기 위한 정책이라면 잘못된 정책이다. 제조업과 수출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목적으로 주4일제를 시행한다면 노동자를 약자를 가장한 갑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 예로 강성노조들이 있다. 이들만 봐도 알 수 있다. 기업은 힘들어지는데 자기들이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고 더 많은 수익을 요구하며 파업을 하지 않는가. 특히 중소기업을 가보면 잘  알 수 있다. 야간까지 생산 현장을 24시간을 돌려야 하는 회사들이 대부분. 노동시간이 줄어들게 되면 월급도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무작정 최저임금 1만원으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다. 4일밖에 일을 하지 않으면서 월급만 더 많이 주라고 강요하는 정책은 악법이다. 졸속법안이다. 회사와 노동자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약자이긴 하나 그들이 뭉쳐 건강하지 않은 노조가 되고 점점 부당한 것을 요구한다면 노동자는 노동자 라는 이유로 약자가 되지 않는다. 갑질을 하는 회사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