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박지연

봄에 꼭 하고 싶은 것

커피를 좋아하기도하고~ 봄을 좋아하기도하고~ 날이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창문 활짝 열린 테라스에 앉아 가장 친한 친구와 수다 떨면서 커피 한 잔! ㅎㅎ 하고싶다 ㅎㅎㅎ 그 여유로움과 따뜻하고 선선한 바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ㅎㅎ 다들 봄을 만끽하며 커피 여유~ 원하시나요? 봄에는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ㅎㅎ
생활/사건사고
1
박
박지연

다시 시작하는 독일어..

약 3년 전에 나는 한국이 아닌 독일이란 나라에 있었다. 요즘따라  뭔가 배우고 싶고~ 몸이 근질근질한 요즘인데.. 갑자기 내가 배웠던 독일어를 다 잊어버린 것 같아 아쉬움이 커 .. 다시 독일어 공부를 시작해보기로했다.  정말 열심히 외웠던 독일어가..ㅋㅋㅋ 한국들어와서 2년동안 한번도 안했더니.. 뭔가 새롭고 ㅋㅋ 신기한건 뭘까?ㅋㅋ 중급까지 마스터했던..ㅋㅋ 내 실력.. 어디갔냐..ㅋㅋ 다시 시작해보자! ㅎㅎ Ich kann deutsch lernen! 
생활/사건사고
박
박지연

임신한 친구를 위한 식사선물💓

사랑하는 친구가 둘째를 임신했다. 어린이집에서 일해 본 나는.. 아이들을 낳은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둘째를 결심하고 갖은 내 친구에게 축하하는 마음과 앞으로 더 멋진 엄마가 될 수 있다는 응원의 마음으로 친구가 먹고 싶다하는 냉면을 사줬다 ㅎㅎ 친구는 첫째 때도 그렇고, 둘째 때도 그렇고, 시원한 음식들이 많이 땡긴다고 했다~ㅎㅎ 신기하기도하고  나도 나중에 애기를 갖게 되면 어떨까?  나는 뭐가 먹고 싶을까?  나는 잘 키울 수 있을까? 등등 다양한 생각들을 하게 됐다 ㅎㅎ
생활/사건사고
지니랑
이거 모르고 투표했었죠?
박
박지연

답글: 이거 모르고 투표했었죠?

오!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ㅎㅎㅎ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야기해줘야겠어여! ㅎㅎㅎ
생활/사건사고
박
박지연

투표를 하였다!

사실 나는 정치에 관심이 그닥 많지 않지만.. (그렇다고 투표를 아예 안해본건 아님ㅋㅋㅋ) 이번만큼은 국민으로써 꼭 해야한다는  의무감이 생겨 투표를 했다. 사회가 너무나 불안정하고 이야기도 많지만- 부디 이번에 되는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정말 책임감을 갖고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 어수선한 이 사회가 조금은 잔잔해지길 바라며..
한국정치
박
박지연

아이들이 미래를 꿈 꾸는 사회를 만들어가야한다

아이들은 10달이라는 시간동안 엄마의 뱃속에서 지내다 세상에 나온다. 이 세상에 나오는 시간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기에 소중하다. 태어난 후 아이들은 자신의 과업들을 수행해하고 탐색해가며 세상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다. 아이들에게는 엄청난 일이다. 그 중에서도 영유아기 시기에는 어른들이 보여주는 시각에 영향을 많이 받아 습득해가며- 아이의 인성이 만들어지고, 사회성을 만들어간다 그것은 앞으로 그 아이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좌지우지할 수 있다. 물론, 환경적 변화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러기에  어른들인 우리는 아이들에게 어떤 시각을 보여줘야하는가 고민하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만 한다.
젠더/청년/교육
블레이드
'로또 1등'이라는 일생 일대의 기회를 눈 앞에서 놓쳐버린 불운남
박
박지연

답글: '로또 1등'이라는 일생 일대의 기회를 눈 앞에서 놓쳐버린 불운남

너무 속상한 일이네요.. ㅜㅜ 1년 6개월이나 그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ㅠㅠ 흑흑  저 같으면 ㅋㅋㅋ 매일매일 1등 했나 안했나 확인할텐데 ㅎㅎㅎㅎㅎㅎ
생활/사건사고
박
박지연

새로운 시작

어린이집에서 근무할 때는 세상 편하게 옷을 입고 출근했는데.. 새로운 자리가 자리인지라.. 요즘은 아주 조금(?) 갖춰 입고 출근을 한다. 그래서인지 내 발은 세상 편한 운동화를 원하는데 내 발을 겨우겨우 끼워 넣어 또깍또깍 소리나는 구두를 신고 있다.. 아 운동화 신고 싶다 ㅋㅋㅋ
생활/사건사고
J
영어강의/환급반챌린지.
박
박지연

답글: 영어강의/환급반챌린지.

저도 도전을 해야하는 것 중에 하나가 영어공부인데~ 제임스님도 새로운 시작 화이팅입니다:-) 같이 영어 정복해봐요ㅎㅎ
생활/사건사고
박
박지연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마음

어린이집에서 중간관리자로 일을 하다- 나의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비서 자리를 들어가게 되었다. 어린이집에서 보냈던 아이들과 보냈던 복작복작한 시간들이 그립다. 정신없이 내가 맡은 업무의 양을 해낼 때면 전문성을 갖는 기분이고, 뿌듯함을 느꼈는데.. 나의 미래를 위해 시작한 비서 일을 하는 중- 갑작스럽게 "나는 왜 여기서 커피를 타고 있는가?" "나는 어떤 미래를 바라보고 여기에 있는가?"  "내가 갈 길은 어디인가?" 라며 스스로 다시 나의 길을 질문 또 질문해본다.
생활/사건사고
박
박지연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마음

어린이집에서 중간관리자로 일을 하다- 나의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비서 자리를 들어가게 되었다. 어린이집에서 보냈던 아이들과 보냈던 복작복작한 시간들이 그립다. 정신없이 내가 맡은 업무의 양을 해낼 때면 전문성을 갖는 기분이고, 뿌듯함을 느꼈는데.. 나의 미래를 위해 시작한 비서 일을 하는 중- 갑작스럽게 "나는 왜 여기서 커피를 타고 있는가?" "나는 어떤 미래를 바라보고 여기에 있는가?"  "내가 갈 길은 어디인가?" 라며 스스로 다시 나의 길을 질문 또 질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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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지연

우리아이 배변훈련

만 1세 부터 만 2세 아이를 두고 있는 학부모라면 한번쯤은 "우리 아이 배변훈련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대한 고민들을 하게 된다. ​프로이드는의 정신분석이론 항문기에 따르면 배변훈련은 만 1세~ 만 3세가 가장 적당하다고 언급한다.하지만 변화를 좋아하고 빠르게를 선호하는 한국 부모들은 조금 느린 우리아이의(이 또한 부모의 생각으로) 배변훈련을 기다려주지 않고 "우리아이가 너무 느린가? 문제가 있는가?" 생각하고 판단하다. ​​실질적으로 아이가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 기다려달라는 표현을 해도 아이의사를 무시하고 외면하며 강제적으로 배변을 진행한다.왜냐하면 바로 어제 어린이집 하원 시에 만난 OO이의 엄마가 "OO이는 벌써 팬티입어요~" 말을 했기 때문에 부모는 배변훈련에 꽂혀 아이의 배변훈련에 더 집착한다. 기저귀를 떼게 되면 또 빠르게 다음 단계를 넘어가기 바쁘겠지.. ​배변훈련이 적정시기에 이루어지는 것은 중요하다.어떤아이는 세심하고 예민한 성향과 환경에 따라 돌이 ...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