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세 부터 만 2세 아이를 두고 있는 

학부모라면 한번쯤은

 "우리 아이 배변훈련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대한 고민들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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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드는의 정신분석이론 항문기에 따르면 배변훈련은 만 1세~ 만 3세가 가장 적당하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변화를 좋아하고 빠르게를 선호하는 한국 부모들은 조금 느린 우리아이의(이 또한 부모의 생각으로) 배변훈련을 기다려주지 않고 "우리아이가 너무 느린가? 문제가 있는가?" 생각하고 판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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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아이가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 

기다려달라는 표현을 해도 아이의사를 무시하고 외면하며 강제적으로 배변을 진행한다.

왜냐하면 바로 어제 어린이집 하원 시에 만난 OO이의 엄마가 "OO이는 벌써 팬티입어요~" 말을 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