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친구를 위한 식사선물💓
어린이집에서 일해 본 나는..
아이들을 낳은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둘째를 결심하고 갖은 내 친구에게
축하하는 마음과 앞으로 더 멋진 엄마가 될 수 있다는 응원의 마음으로 친구가 먹고 싶다하는 냉면을 사줬다 ㅎㅎ
친구는 첫째 때도 그렇고,
둘째 때도 그렇고,
시원한 음식들이 많이 땡긴다고 했다~ㅎㅎ
신기하기도하고
나도 나중에 애기를 갖게 되면 어떨까?
나는 뭐가 먹고 싶을까?
나는 잘 키울 수 있을까?
등등 다양한 생각들을 하게 됐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