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달동안 현생에 집중하느라 얼룩소를
너무 등한시한 것 같아요.
그동안 일이 너무 안되서 아무것도 못하고
일에만 집중을 했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글을 써보려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ㅎㅎ
지금부터 쓰는 글은 지극히 제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인 점 강조드립니다.
최근 몇주사이에 한국에 많은 일들이 발생을 했습니다.
신림동의 묻지마 칼부림을 시작으로 오리역, 서현역
홍대, 부산서면, 용산, 울산 등
이제 한국치안이 안전하단 말은 옛말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교권도 무너지고 있는데요.
가르쳐야 할 교사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학부모는 교사들에게 폭언을 하기 바쁩니다.
그리고 새만금 세계잼버리까지 겹치면서
나라망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건들을 수사하고 처벌을 해야할
경찰, 검찰, 사법부 등 이른바 공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처벌이 매우 낮아보입니다.
징역만 몇년 살고 나오면 다시금 범죄를 저질수 있는
재범율이 높은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