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만남, 좋은 만남
2023/04/24
신발 무더기에 사람들이 모여 신발을 고르고 있습니다.
가만 보니 모두 외짝입니다.
신발을 고르면 주인이 저 안쪽에서 다른 한 짝을 가져다줍니다.
이소발 화가의 신발그림이 생각나는 순간입니다.
그의 그림에는 여러 종류의 신발이 등장합니다.
특히 '잘못된 만남'이라는 제목의 그림에는 열 켤레 정도의
신발이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두, 운동화 등의 남녀 신발은 종류가 다른 짝을 만나거나
방향이 같은 신발끼리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깊게 들여다보면 지그재그, 직선,
혹은 사선의 방향에서 제 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서로 짝이 맞지 않는 신발이라고 해도,
어딘가에는 짝이 있을 것이다. 다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지금의 만남이 좋은 만남인지 잘못된 만남인지 판단하게 되기도 한다.
결국, 지금의 짝이 당신과 맞지 않다고...
가만 보니 모두 외짝입니다.
신발을 고르면 주인이 저 안쪽에서 다른 한 짝을 가져다줍니다.
이소발 화가의 신발그림이 생각나는 순간입니다.
그의 그림에는 여러 종류의 신발이 등장합니다.
특히 '잘못된 만남'이라는 제목의 그림에는 열 켤레 정도의
신발이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두, 운동화 등의 남녀 신발은 종류가 다른 짝을 만나거나
방향이 같은 신발끼리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깊게 들여다보면 지그재그, 직선,
혹은 사선의 방향에서 제 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서로 짝이 맞지 않는 신발이라고 해도,
어딘가에는 짝이 있을 것이다. 다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지금의 만남이 좋은 만남인지 잘못된 만남인지 판단하게 되기도 한다.
결국, 지금의 짝이 당신과 맞지 않다고...
요즘들어 더욱 더 인생에 있어서 쉼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해 삶이 무너지고 회사에서는 눈치보기 바쁘고 집에서도 한숨만 쉬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잠깐이라도 '쉼' 이라는 내 안의 여유를 공유하고 싶네요. 힐링이 되는 짧은 글 그리고 좋은 정보가 있으면 같이 알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