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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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

노력은 배신을 동반하지않는다

평소 잡생각이 많습니다 노트에 끄적이는걸 좋아합니다 좋은곳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매일 글을써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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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청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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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청년기’ 계급구조

신분, 계급 이런 말을 들으면 굉장히 불편하다. 갑오개혁 때 신분제가 폐지됐다고 하지만, 여전히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계급구조가 있다. 특히나 100세 시대인 요즘 청년기본법에서 말하는 청년기는 끽해야 15년도 안 된다. 하지만 이 시기에 여러 계급구조가 발생한다. 필자는 보이지는 않지만 20대 초기, 20대 중후반, 30대의 ‘청년기’에 나타나는 계급과 격차를 생각해보며 34살 나의 청년기를 복기해 본다. 오늘 리뷰는 살면서 경험을 통해 느꼈던 청년기 계급구조가 ‘왜 있을까’를 생각해보고 독자들과 함께 나눠보고자 한다. <알기 싫어도 알게 되는 그들이 사는 세상> 가끔 ‘아등바등 산다’라는 이야기를 듣곤 한다. 처음에는 기분이 나빴다가 곱씹어보면서 ‘내가 열심히 살고 있구나’하며 자기 위안을 던진다. 생각하건데 경쟁사회에서 아등바등이라도 해야 그 어떤 리그에서 도태되지 않고 간격을 유지할 것 같은 불안을 느낀다. 그래서 스스로 열심히라도 하면서 괜찮...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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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감성 세발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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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구독제한 풀어주세요

1000명뿐 구독을 더이상 못누르니까 답답합니다 더 많이 구독해서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10,000명으로 늘려 주세요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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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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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공포증

저는 미술전공을 했습니다. 항상 새 도화지를 꺼내면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게 됩니다. 뭔가 잘 그려야겠다고 [생각] 이라는걸 하게되는 순간 망한겁니다. 한참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하다 시간이 갑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에 더욱더 시작을 할수가 없게되버립니다. 그렇게 보내는 시간이 아깝다고 여겨져 저만의 방법을 찾았습니다. 우선 의미없는  선이나 동그라미를 그려보는것입니다. 그러면 기준이라는 것이 갑자기 생겨나 지우고 다시 그리더라도 그 어려운 시작 이라는걸 할수있게 되는것입니다. 글을 쓸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작이 어렵습니다. 글을 잘 쓰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 이렇게나 시작하기 힘이 듭니다. 생각해보니 모든 일의 시작이 항상 어려운것 같습니다. 잘하고 싶고 실패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모든 시작을 망설여지게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첫 글을 용기내어 시작해 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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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겟미낫
포겟미낫

자존감 회복을 위해서는?

"자신이 나쁜 원단에 속하는 분노, 슬픔, 자기 연민 같은 옷을 입고 있다 하더라도 빈티지로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행복과 기쁨처럼 화려한 옷을 입고 있다 하더라도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 입었다면 결코 좋은 패션이라 할 수 없다."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사원인 40대 여성 A씨좋은 대학 나와서 남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들어갔고 괜찮은 남자 만나서 결혼해 아이들도 생겼다. 그런데 생활하다 보니 이제는 전선(戰線)이 따로 없이 직장, 육아, 살림에 얼마나 바쁘게 사는지 정신이 혼미할 정도다. 하루는 학교 동창과 만나 카페에서 차 한 잔을 하게 되었는데, 친구는 그 나이에 큰 평수의 아파트를 샀다는 둥 주저리 주저리 자기 자랑하기에 바빴다. 그 카페에서는 그냥 맞장구 치며 수다 떨다가 왔는데, 집에 돌아와 잠자리에 들려다 극심한 혼돈과 자괴감에 빠졌다. 아직도 난 집을 사려면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데 나보다 공부도 못했던 걔는 지금 자신감이 넘치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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