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모르게 번아웃이 찾아오고 모든 일에 흥미를 잃게 되는데요. 해결 방법은 뚜렷하게 이걸 하라는 법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방법으로 이겨내야 하죠. 저 같은 경우엔 근본적인 스트레스 원인, 일이 하기 싫은 이유를 구체화 했습니다. 글을 써서 확인 하고 도저히 내 손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 일을 그만뒀습니다. 극단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저는 애초에 직장 다닐 사람이 아니었어요. 현재 자신이 겪는 문제를 객관화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자신을 얼마나 아는 지가 여기서 나오죠. 저는 현재는 개인 사업을 하며 만족도 100%의 삶을 살고 있는데 이 와중에도 고민은 생기더라고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거 같습니다.